전국
5월 부산 제조업 생산 1.4%↓…소비·건설 회복세 둔화
지난 5월 부산지역 경기가 제조업 생산 부진과 소비 회복세 둔화, 건설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개선 흐름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건설과 고용은 부진이 지속됐다. 1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최근 부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5월 부산 제조업 생산은 중동 사태에 따른 비IT 부문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4% 감소하며 감소세로 전환됐다. 수출은 농림수산물과 전자·전기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입도 전자·전기를 중심으로 13.7% 늘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영훈 2026-07-16
6월 울산 무역수지 23억7000만 달러 흑자
수출 17.3% 증가한 88억1000만 달러
지난달 울산 수출이 선박 부진에도 석유제품과 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무역수지는 23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14년 10월 이후 14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16일 울산세관이 발표한 '2026년 6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은 88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7.3% 증가했다. 수입은 64억4000만 달러로 25.7%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23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수출은 488억8000만 달러로 15.9%, 수입은 346억9000만 달러로 8.2% 각각 증가했고 누적 무역수지는 141억8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울산 수출은 전국 수출(1022억 달러)의 8.6%, 수
정영훈 2026-07-16
6월 전북 무역수지 1억5800만 달러 흑자
수출 20.3% 증가한 6억5000만 달러
지난달 전북 수출이 주요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회복 흐름을 보였다. 무역수지도 흑자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출입 흐름을 이어갔다. 16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6년 6월 전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수출은 6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수입은 4억9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8%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억5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기타 경공업품이 전년 동월 대비 50.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화공품은 24.4%, 기계류·정밀기기는 7.8% 각각 증가한 반면 철강제품은 14.2%, 수송장비는 10.3% 감소했다.
정영훈 2026-07-16
6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18억5000만 달러 흑자
수출 41.2% 증가한 67억2000만 달러
광주·전남 지역 수출이 반도체와 석유제품, 수송장비 등의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는 중국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됐고, 전남은 석유제품과 수송장비 수출 급증이 실적을 견인했다. 15일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026년 6월 광주·전남 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2% 증가한 67억2000만 달러, 수입은 29.5% 늘어난 48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8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올해 1월부터 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한 15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송장비(9.8%), 반도체(1.2%), 기계류&middo
정영훈 2026-07-15
6월 부산 무역수지 7200만 달러 흑자
수출 28.5% 늘어난 14억3500만 달러
부산지역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도 흑자를 기록했다. 전기·전자제품과 철강제품 수출이 증가세를 주도한 반면 승용자동차와 선박 수출은 감소했다. 15일 부산본부세관이 발표한 '2026년 6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14억3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5% 증가했다. 수입은 13억6300만 달러로 15.5% 늘었다. 무역수지는 7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월별 흑자 규모는 1월 400만 달러, 2월 1200만 달러, 3월 4600만 달러, 4월 2300만 달러, 5월 2100만 달러에 이어 6월 7200만 달러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정영훈 2026-07-15
6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22억2000만 달러 흑자
수출 21.5% 증가한 43억8000만 달러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확대됐다. 대구는 화공품, 경북은 전기·전자제품과 철강제품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15일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2026년 6월 대구·경북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수출은 43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5% 증가했다. 수입은 21억6000만 달러로 24.0%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22억2000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18.7% 증가했다. 다만 무역흑자 규모는 지난 5월(24억8700만 달러)보다 10.8% 줄어 4개월 만에 감소했다. 경북지역은 수출이 34억7000만 달러로 24.3%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무역수지는
정영훈 2026-07-15
6월 충북 무역수지는 36억 달러 흑자
수출 46.2% 증가한 44억7000만 달러
충북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6월 다시 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도내 전체 수출도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5일 청주세관의 '6월 충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충북 수출은 44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6.2% 증가했다. 수입은 8억8000만 달러로 37.0% 늘며 13개월 연속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3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30억3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9%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반도체 수출은 올해 2월 156.3% 증가한 이후 3월 66.6%, 4월 52.4%, 5월 5.5%로 증가 폭이 둔화됐지만 6월 들어 다시 반등하며 지난해 7월 이
정영훈 2026-07-15
경남 상반기 수산물 수출 1억5618만 달러…전년比 19.8%↑
경남 수산물 수출이 굴 중심 구조에서 냉동어류와 수산가공품으로까지 확대되며 품목 다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일본·중국·미국 등 기존 시장뿐 아니라 서아프리카 신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수출 저변이 넓어지는 모습이다. 14일 경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561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증가했다. 연간 수출 목표액(2억9000만 달러)의 53.9%를 상반기에 달성하며 목표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품목별로는 굴이 4939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31.6%를 차지해 최대 수출 품목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는 냉동어류가 이끌었다. 명태 수출은 804만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5.1% 급증했고, 고등어는
정영훈 2026-07-14
함양산양삼, 중국 옌타이 수출길…2억5000만원 규모 선적
경남 함양군 대표 특산물인 산양삼 가공제품이 중국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건강식품 전문기업과의 협력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면서 중국시장 공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함양군은 14일 안의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함양산양삼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옌타이행 산양삼 가공제품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적 물량은 40피트(ft) 컨테이너 1대 분량으로, 수출 규모는 2억5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은 ㈜함양산양삼이 자체 개발한 대표 가공제품인 '아이키노피'와 '글루코케어' 등 2종이다.
정영훈 2026-07-14
부산 제조업 경기전망 3분기도 '흐림'…2분기 연속 하락
올해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가 64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하락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환율·고유가 영향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제조업체 25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BSI는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3분기 BSI는 64로 전분기(70)보다 6포인트(p) 하락하며 2분기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부산상의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 제조업체들의 수
정영훈 2026-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