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월 전북 무역수지 9197만 달러 흑자
수출 19.2% 증가한 5억6182만 달러
전북지역 수출이 새해 첫 달부터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 폭도 크게 확대됐다. 26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2% 증가한 5억6182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수입은 24.9% 늘어난 4억6985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9197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4163만 달러)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됐다. 같은 기간 전국 수출은 33.8% 증가한 658억 달러였다.
정영훈 2026-02-26
1월 충남 수출 63.8%↑…무역수지 60억 달러 흑자·전국 1위
충남도의 올해 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3.8% 증가하며 최근 5년간 1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94억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57억4100만 달러보다 63.8% 늘었다. 수출 규모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무역수지는 6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 정보기술(IT) 경기 회복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가 142.1%로 크게 증가했으며, 컴퓨터(87.1%),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34.8%) 품목도 수출이 늘어나는 등 반도체 관련 품목이 핵심 역할을 했다.
정영훈 2026-02-26
2월 광주·전남 제조업 체감경기 6.8p↑…비제조업 2.7p↓
지난 2월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보였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5로 전월보다 6.8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76.8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1월(83.7)에 이어 두 달 연속 반등이다. 3월 전망 CBSI도 87.1로 전월 대비 6.5p 올랐다. CBSI는 2003~2025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두고 이를 상회하면 낙관적, 하회하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반면 비제조업 CBSI는 89.5로 전월보다 2.7p 하락했다. 3월 전망치 역시 89.7로 2.7p 떨어졌다. 이번
정영훈 2026-02-26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2.5…전월比 3.0p↑
제조업 7.2p 상승
중소기업의 3월 경기전망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다만 수출과 내수 기대가 살아난 반면 자금사정과 영업이익 전망은 악화돼 체감경기와 자금 여건 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6일 발표한 ‘2026년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3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2.5로 전월보다 3.0포인트(p) 상승했다. 지수는 여전히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3일 전국 중소기업 3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2908개사가 응답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반등이 두드러졌다. 제조업 SBHI는 88.1로 전월 대비 7.2p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80.0으로 1.2p 올랐다.
정영훈 2026-02-26
홍성 딸기, 1월 33만9000달러 수출…충남 1위·전국 5위
충남 홍성군이 새해 들어 도내 딸기 수출 1위에 오르며 ‘K-딸기’ 수출 거점으로 부상했다. 한국무역통계(stat.kita.net) ‘지자체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홍성군은 2026년 1월 한 달간 33만9000 달러의 딸기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충남 대표 주산지인 논산시(28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로, 전국 지자체 기준으로도 경남 진주시·사천시 등 주요 산지와 함께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물량 확대가 아닌 품종 다변화 전략의 결실로 평가된다. 군은 기존 ‘설향’ 중심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수출 특화형 고부가가치 품종을 집중 육성해 왔다. 고경도 특화 품종 ‘골드베리’,
정영훈 2026-02-25
2월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악화…비제조업은 개선
부산지역 제조업의 2월 체감경기가 전월보다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4로 전월(96.2)보다 1.8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다음 달 전망 CBSI는 전월 조사치보다 6.0p 상승한 99.1로 집계됐다. 비제조업 CBSI는 92.5로 전월 대비 0.3p 상승했고, 3월 전망치는 93.3으로 전월보다 2.3p 올랐다.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정영훈 2026-02-25
경남도, 대미 수출 기업에 최대 500만원 지원
전년도 직수출실적 5000만불 이하인 수출 중소 제조업체 대상
경남도가 대외 무역환경 변화와 물류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공·해상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사업 수행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맡는다. 사진=경남도 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와 공장을 둔
정영훈 2026-02-23
1월 강원 무역수지 3881만 달러 적자
수출 12.0% 증가한 2억1549만 달러
지난 1월 강원지역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수입 감소 폭이 더 크게 나타나며 무역수지는 적자를 보였다. 23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강원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2억1549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월 실적 가운데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8.1% 감소한 2억543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881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그래픽=정호석
정영훈 2026-02-23
4분기 제주 광공업 생산 0.4%↓·수출 87.2%↑… 건설수주 7.2%↓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 소비와 건설수주가 모두 감소한 가운데 수출입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0.4% 감소했다. 의약품(54.3%), 전기·가스업(2.6%) 등에서 증가했으나, 음료(-14.4%), 화학제품(-46.4%) 등에서 감소한 영향이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4.2%), 운수·창고(4.4%) 등에서 늘었으나, 부동산(-40.2%), 정보통신(-11.8%) 등에서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3.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3.5%), 면세점(6.1%) 등에
정영훈 2026-02-21
지난해 4분기 경북 광공업 생산 1.7%↓·수출 4.6%↓… 건설수주 5.7%↑
지난해 4분기 경북지역은 광공업 생산과 수출이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과 건설수주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반도체·전자부품(6.6%), 금속가공제품(7.1%) 등에서 증가했으나, 금속(-9.7%), 자동차·트레일러(-6.7%) 등에서 감소한 영향이다.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14.1%), 하수·폐기물 처리(-10.7%) 등에서 줄었으나, 보건·복지(6.5%), 숙박·음식점(6.9%) 등에서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1.3%
정영훈 2026-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