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우, 카타르 할랄시장 수출길 열렸다…10월 첫 선적
한우의 카타르 수출길이 열렸다. 카타르가 한국을 뼈 없는 쇠고기 수출 가능 국가로 공식 등록하면서 국내 수출업체가 현지 할랄 요건을 충족한 한우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카타르 공공보건부와 냉장 또는 냉동한 뼈 없는 쇠고기 수출을 위한 위생 조건과 검역증명서 서식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수출업체는 양국이 합의한 위생 조건과 카타르 측이 인정하는 할랄 요건을 충족한 뼈 없는 쇠고기를 카타르에 수출할 수 있다. 한우의 카타르 수출은 지난 4월 주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과 카타르 공공보건부 간 실무 면담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당시 카타르 측은 뼈 없는 한우 수입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농식품부는 수출 허용을 공식 요청했다. 이후 양국 정부는 수
정영훈 2026-09-20
순창 동계 밤 150여t 중국 수출…12년 연속 수출길
전북농협과 동계농협이 올해 순창 동계에서 생산된 밤 150여t을 중국에 수출한다. 지난 18일 동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6년산 동계 밤 중국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도 열렸다. 선적식에는 양준섭 동계농협 조합장, 최영일 순창군수, 오수환 순창군의회 의장, 장승필 전북자치도의원, 신종철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과 밤 생산 농가 및 작목회 대표, 전북농협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창 동계 밤은 청정 산간지대의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뛰어나다. 철저한 선별과 품질 관리를 거친 고품질 상품으로 매년 해외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정영훈 2026-09-20
저신용 자영업 연체율 44.6%…고금리에 깊어진 양극화
자영업 연체율 3등급 0.05% vs 7등급 6.58%
5대 은행의 자영업자 대출에서 저신용 차주의 연체율이 4~5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용도가 양호한 차주의 연체율은 오히려 낮아지면서 신용등급에 따른 연체율 격차가 커지고 있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을 금융감독원 표준 10등급 체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2021년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등급별 연체율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9등급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2021년 말 4.56%에서 올해 8월 말 23.58%로 5.2배 상승했다. 7등급도 같은 기간 1.68%에서 6.58%로 3.9배 높아졌다. 최하위인 10등급의 8월 말 연체율은 44.64%에 달했다.
정영훈 2026-09-20
충북 제조업체 추석 체감경기 악화…57.7% “지난해보다 나빠”
내수경기 침체 42.9%로 가장 큰 경영 부담…자금사정 악화 52.7%
추석 연휴를 앞둔 충북 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보다 ‘매우 악화’ 응답은 줄고 ‘다소 호전’ 응답은 늘어 일부 지표는 개선됐다. 청주상공회의소가 도내 제조업체 18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추석 명절 경기 동향’ 조사에 따르면 체감경기가 ‘다소 악화’라고 응답한 기업은 40.1%, ‘매우 악화’는 17.6%로 악화 응답이 57.7%를 차지했다. ‘전년과 비슷’은 32.6%, ‘다소 호전’은 8.6%였다. ‘매우 악화’ 응답은 지난해보다 4.4%p 줄었고, ‘다소 호전&
정영훈 2026-09-18
전남광주 러시아 시장개척단, 240만8000달러 수출 업무협약
8개사 참여…10건 업무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함께 러시아 시장개척에 나서 240만8000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총 10건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서방의 대러 제재와 금융·물류 제약으로 글로벌 기업의 현지 철수가 이어지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특별시는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바이어를 발굴한 뒤 참가기업과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완도맘, 서광식품, 제이엔컴퍼니, 세화제이엔제이식품, 경영수산, 대륙식품,
정영훈 2026-09-17
화성시 수출상담회서 205만 달러 MOU 추진
16개국 39개 바이어·지역기업 81개사 참여
화성시가 해외 바이어와 지역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205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화성시는 지난 16일 푸르미르호텔에서 ‘2026 화성특례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16개국 39개 해외 바이어와 화성 소재 기업 81개사가 참여해 총 31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에 연결된 기업과 바이어가 일대일로 만나 제품의 가격과 품질, 수출 가능성 및 절차 등을 논의했다. 사진=화성시
정영훈 2026-09-17
한-중앙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서 1400만 달러 수출 계약
33개사·국내 90개사 참가…200건 상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서울에서 열려 14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산업통상부 주최로 ‘2026 한-중앙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의 주요 바이어와 프로젝트 발주기관, 원자재 공급사 등 33개사와 국내 기업 90여개사가 참가했다. 총 200건의 1대 1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회에서는 소비재와 생활용품 등을 중심으로 총 16건, 약 1400만
정영훈 2026-09-17
경북대, 독일 오토메카니카서 602만 유로 수출 상담
경북대학교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가 대구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독일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전시회에서 ‘KNU-DAEGU 앵커 공동관’을 운영해 602만3000유로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17일 경북대에 따르면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미래모빌리티와 전자시스템 등을 아우른다. 공동관에는 지역 모빌리티 기업 성일, 워시뱅크, 루타스, 이모션 등 4개사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전기차 진단 솔루션,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 IoT 개러지 세차장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HMI 단말기 등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총 89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
정영훈 2026-09-17
공주알밤 햇밤 4톤 미국 수출…추석 앞두고 판로 확대
8일·15일 두 차례 항공 운송…H-마트 공급
올해 수확한 ‘고맛나루 공주알밤’ 햇밤 4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국 시장에 수출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사곡농협(조합장 김희제)과 희창물산(대표 권중천)은 올해 수확한 공주알밤 4톤을 미국 동·서부 지역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 8일 1차에 이어 15일 2차로 진행됐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전량 항공으로 운송했으며, 미국 현지 H-마트에 공급된다. 공주알밤의 미국 수출 물량은 2월 군밤축제 당시 20톤에서 9월 추석 햇밤 수출에서는 4톤으로 집계됐다. 그래픽=정호석
정영훈 2026-09-16
대전 방산기업 5곳, 폴란드서 798만달러 수출 상담
MSPO 2026 참가해 28건 상담…계약 추진 가능액 74만달러
대전지역 방산기업 5개사가 폴란드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79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현지 기업 및 연구기관과 감시카메라, 배터리, 드론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논의도 진행됐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지난 6~10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폴란드 MSPO 2026’에 대전지역 방산기업 5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함께 현지 진출 전략 컨설팅과 유관기관 방문, 전시회 참관, 한-폴 방산 비즈니스 데이 등을 운영하며 기업별 현지 비즈니스 협의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총 28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 규모는 798만 달러(약 106억8000만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계약 추진 가능액
정영훈 2026-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