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세 290%·농특세 150% 증가
올해 1~4월 국세수입이 반도체 산업 호황과 증시 활황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9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16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21조9000억원) 늘었다. 올해 예산(415조4000억원) 대비 진도율은 39.5%로 최근 5년 평균인 38.6%를 웃돌았다.
세목별로는 증권거래세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4월 증권거래세 수입은 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1000억원 늘어 290.9% 증가했다. 올해 예산 대비 진도율은 39.1%로 최근 5년 평균(36.5%)보다 높았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인상이 영향을 미쳤다. 올해 3월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1449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코스피·코스닥 증권거래세율도 올해부터 각각 0.05포인트(p) 인상됐다.
증권거래세와 연동되는 농어촌특별세 수입은 5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4000억원 증가해 150.5% 늘었다.
법인세 수입은 39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조2000억원(8.9%) 증가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 등에 따른 기업 실적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
소득세는 성과상여금 증가와 상장주식 양도차익 확대, 부동산 거래 증가 등에 힘입어 44조7000억원으로 5조9000억원(15.2%) 늘었다.
부가가치세도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44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조7000억원(11.9%) 증가했다.
4월 한 달 국세수입은 55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조3000억원 늘었다.
세목별로는 증권거래세가 1조3000억원으로 1조1000억원 증가했고, 법인세는 12조8000억원으로 2조2000억원 늘었다. 소득세는 9조7000억원으로 1조3000억원 증가했으며, 농어촌특별세는 2조1000억원으로 1조3000억원 늘었다.
이 밖에 부가가치세는 3000억원, 상속·증여세는 2000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와 개별소비세는 각각 1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관세와 주세는 각각 1000억원 감소했다.
재정경제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16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21조9000억원) 늘었다. 올해 예산(415조4000억원) 대비 진도율은 39.5%로 최근 5년 평균인 38.6%를 웃돌았다.
세목별로는 증권거래세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4월 증권거래세 수입은 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1000억원 늘어 290.9% 증가했다. 올해 예산 대비 진도율은 39.1%로 최근 5년 평균(36.5%)보다 높았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인상이 영향을 미쳤다. 올해 3월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1449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코스피·코스닥 증권거래세율도 올해부터 각각 0.05포인트(p) 인상됐다.
|
증권거래세와 연동되는 농어촌특별세 수입은 5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4000억원 증가해 150.5% 늘었다.
법인세 수입은 39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조2000억원(8.9%) 증가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 등에 따른 기업 실적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
소득세는 성과상여금 증가와 상장주식 양도차익 확대, 부동산 거래 증가 등에 힘입어 44조7000억원으로 5조9000억원(15.2%) 늘었다.
부가가치세도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44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조7000억원(11.9%) 증가했다.
4월 한 달 국세수입은 55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조3000억원 늘었다.
세목별로는 증권거래세가 1조3000억원으로 1조1000억원 증가했고, 법인세는 12조8000억원으로 2조2000억원 늘었다. 소득세는 9조7000억원으로 1조3000억원 증가했으며, 농어촌특별세는 2조1000억원으로 1조3000억원 늘었다.
이 밖에 부가가치세는 3000억원, 상속·증여세는 2000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와 개별소비세는 각각 1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관세와 주세는 각각 1000억원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