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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주 광공업 생산 4.4%↓… 대형소매점 판매 6.0%↓

기사승인 26-05-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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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의 산업활동은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감소한 반면 재고는 증가했다. 소비를 나타내는 대형소매점 판매도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달 29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4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4%, 전월 대비 2.7% 각각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80.4%), 종이제품(52.4%), 식료품(12.5%) 등이 증가했으나 음료(-19.1%), 비금속광물(-28.0%), 전기·가스업(-5.6%)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1.8% 각각 감소했다. 식료품(6.8%), 의약품(19.1%), 음료(6.1%) 등은 증가한 반면 비금속광물(-29.8%), 전자·통신(-45.0%), 전기·가스업(-3.1%)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5.7%, 전월 대비 0.5% 각각 증가했다. 식료품(16.5%), 화학제품(36.3%), 음료(35.6%) 등은 증가했고, 전자·통신(-97.2%), 고무·플라스틱(-20.2%), 금속가공(-12.5%) 등은 감소했다.

소비를 나타내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7.7로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신발·가방과 오락·취미·경기용품 판매가 증가했으나 화장품, 음식료품, 의복, 가전제품, 기타상품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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