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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광공업 생산 10.9%↓…재고 13.8%↑·대형소매점 판매 2.0%↓

기사승인 25-11-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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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이 광공업 생산과 출하 부진, 대형소매점 판매 감소가 이어지며 전반적인 경기 위축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5년 10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96.1로 전년 동월 대비 10.9% 감소했다. 의약품(50.5%), 전자·통신(26.1%), 비금속광물(0.7%)등은 증가했으나 음료(-23.2%), 전기가스업(-17.2%), 화학제품(-61.2%) 등이 줄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지수는 93.1로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했다. 전자·통신(27.0%), 식료품(3.2%), 의약품(12.5%)등이 늘었지만 음료(-23.1%), 전기가스업(-14.8%), 비금속광물(-4.9%)등은 감소했다. 

재고지수는 79.1로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했다. 음료(75.3%), 식료품(3.5%), 전자·통신(557.1%) 등에서 재고가 늘어난 반면, 고무·플라스틱(-24.3%), 화학제품(-25.8%), 비금속광물(-3.7%)등은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8.8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했다. 오락·취미·경기용품과 신발·가방은 증가했으나 음식료품, 기타상품, 가전제품, 화장품, 의복 등 주요 품목의 판매가 줄어들며 전체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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