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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은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대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수상

기사승인 26-06-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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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은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대표(한국경찰유족회 명예회장)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보훈지청 보훈과는 23일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4층 강당에서 ‘2026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보은 대표는 순국·순직 경찰관 유가족 지원과 국가유공자 예우, 취약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한국경찰유족회 창립 초기부터 유족회 발전과 조직 안정화에 힘쓰며 순국·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유가족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보은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대표(한국경찰유족회 명예회장)가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국가유공자에게 장례식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금까지 1500회 이상 장례 지원을 진행하며 보훈가족의 부담을 덜어왔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경찰·소방공무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기기증자 가족 등 다양한 대상에게 장례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와 병원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도 이어온 이 대표는 2019년부터 누적 후원금 1억5700만 원을 달성했으며, 심장병 어린이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 대표는 “나눔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는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 대표는 2024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한 바 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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