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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주 광공업 생산 8.6% 증가…대형소매점 판매액 18.3% 감소

기사승인 25-03-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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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5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지수는 95.2로, 전년 같은 달보다 8.6% 상승했다. 이는 전기가스업(14.8%↑), 식료품(8.5%↑), 음료(4.2%↑) 업종의 호조 덕분인 반면, 비금속광물(-7.0%), 전자·통신(-4.6%), 화학제품(-7.5%)은 감소세를 보였다.
 
 
그래픽=주은승
 
 
출하 지수는 105.6으로 전년 동월보다 6.5% 증가했다. 특히 전기가스업(18.7%↑), 화학제품(30.6%↑)의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반면 음료(-4.2%), 기계장비수리(-21.3%)는 감소했다.

재고 지수는 78.8로 10.2% 증가했다. 음료(181.3%↑)와 금속가공(139.7%↑)에서 대폭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14.3%), 비금속광물(-10.6%) 등은 감소했다.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76.6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8.3% 감소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의복(-32.3%), 화장품(-21.5%), 신발·가방(-19.9%) 등 대부분의 상품군에서 판매가 줄었으며, 오락·취미·경기용품만이 14.7%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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