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아산시, 상반기 수출 772억8000만 달러…전국 기초지자체 1위
충남 아산시가 올해 상반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수출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4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아산시의 상반기 수출액은 772억80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753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수출의 15.6%, 충남 수출의 79.0%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로써 아산시는 2025년 기준 전국 기초지자체 수출액 16년 연속 1위(2010~2025년), 무역수지 흑자 17년 연속 1위(2009~2025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수출 호조는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이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586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75.
정영훈 2026-07-24
중소기업 상반기 수출 640억 달러 '역대 최대'…K-뷰티·AI 반도체 견인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640억 달러를 돌파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뷰티 열풍에 따른 화장품 수출과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이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6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고치였던 2022년 상반기(591억 달러)를 넘어선 규모다. 수출 중소기업 수도 8만490개사로 2.4%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50억7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0.7%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유럽(6
정영훈 2026-07-23
6월 인천 무역수지 2억3000만 달러 적자
수출 5.8% 증가한 56억1000만 달러
지난달 인천지역 수출이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전자제품 수입이 큰 폭으로 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로 전환됐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22일 발표한 '2026년 6월 인천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수출은 56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8%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58억4000만 달러로 20.0% 늘어 무역수지는 2억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화공품은 15.7%, 전기·전자제품은 7.0%, 수송장비는 6.8% 각각 늘었다. 전기·전자제품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14억4000만 달러로 4.
정영훈 2026-07-22
전남·광주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5억8000만 달러…13.2% 증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올해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김과 음료, 주류 등 가공식품이 수출 확대를 견인한 가운데 통합특별시는 기존 주력시장과 신흥시장 공략을 병행하며 하반기에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올해 1~6월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남 4억7662만 달러, 광주 1억388만 달러를 합쳐 총 5억805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 증가율은 전남 13.9%, 광주 10.1%였다. 품목별로는 대표 수출 품목인 김이 1억1163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해 가장 큰 수출 비중을 차지했다. 음료는 2516만 달러로 41.4% 늘며
정영훈 2026-07-21
상반기 바이오헬스 수출 161억 달러 '역대 최대'…K-뷰티·바이오의약품 견인
전년 대비 17.5% 증가…미국·유럽 시장 수출 확대
올해 상반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이 161억 달러를 돌파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의 유럽 수출 확대와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이어진 데다 의료기기 수출도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산업 전반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2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161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37억2000만 달러)보다 17.5% 증가했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품목별로는 화장품이 69억8000만 달러로 26.9%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고, 의약품은 60억6000만 달러(14.1%↑), 의료기기는 30억8000만 달러(5.9%↑)를 기록했다. &n
정영훈 2026-07-21
7월 1~20일 수출 549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가 성장 견인
7월 들어 2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549억달러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 수출이 180%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고, 무역수지도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2026년 7월 1~20일 수출입 현황(잠정)'에 따르면 7월 1~20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549억 달러, 수입은 20.0% 늘어난 42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122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은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4년 같은 기간의 369억 달러를 넘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정영훈 2026-07-21
상반기 평택세관 수출 67.1%↑…반도체 힘입어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평택직할세관 수출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최근 10년간 가장 큰 흑자 폭을 나타내며 수출 회복세를 뒷받침했다. 평택직할세관이 20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은 580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 수입은 434억7000만 달러로 15.7%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46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억2000만 달러 개선된 규모로 최근 10년 가운데 최대 흑자다. 수출 성장은 반도체가 견인했다. 반도체 수출은 282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29.4%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정영훈 2026-07-20
인천 수출 연평균 8.7% 성장…중국 의존 낮추고 첨단산업 중심 재편
인천지역 수출이 2000년 이후 연평균 8.7% 성장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시장은 다변화되고 품목도 반도체와 의약품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됐지만, 특정 국가와 품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응이 과제로 제시됐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인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의 수출은 2000년 이후 연평균 8.7% 증가해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5.8%)을 2.9%포인트 웃돌았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도 9.8%를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팬데믹 이후 수출
정영훈 2026-07-19
6월 울산 무역수지 23억7000만 달러 흑자
수출 17.3% 증가한 88억1000만 달러
지난달 울산 수출이 선박 부진에도 석유제품과 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무역수지는 23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14년 10월 이후 14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16일 울산세관이 발표한 '2026년 6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은 88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7.3% 증가했다. 수입은 64억4000만 달러로 25.7%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23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수출은 488억8000만 달러로 15.9%, 수입은 346억9000만 달러로 8.2% 각각 증가했고 누적 무역수지는 141억8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울산 수출은 전국 수출(1022억 달러)의 8.6%, 수
정영훈 2026-07-16
6월 전북 무역수지 1억5800만 달러 흑자
수출 20.3% 증가한 6억5000만 달러
지난달 전북 수출이 주요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회복 흐름을 보였다. 무역수지도 흑자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출입 흐름을 이어갔다. 16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6년 6월 전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수출은 6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수입은 4억9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8%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억5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기타 경공업품이 전년 동월 대비 50.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화공품은 24.4%, 기계류·정밀기기는 7.8% 각각 증가한 반면 철강제품은 14.2%, 수송장비는 10.3% 감소했다.
정영훈 202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