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열흘간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200% 넘게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6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286억3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9% 증가했다. 이는 월 초 열흘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205.8% 늘어난 110억6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8.7%로 지난해보다 15.1포인트(p) 확대됐다.
이와 함께 컴퓨터 주변기기(259.4%), 석유제품(68.7%), 선박(52.0%), 승용차(25.4%), 철강제품(39.1%) 등의 수출도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대만(134.0%), 베트남(102.9%), 중국(101.4%), 미국(54.4%), 유럽연합(46.0%)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늘었다. 중국·미국·베트남 등 상위 3개국 수출 비중은 47.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33억5200만 달러로 35.6% 증가했다. 반도체(71.3%), 반도체 제조장비(52.2%), 원유(42.9%), 기계류(21.2%), 가스(13.7%) 등의 수입이 늘었으며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은 39.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52억8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075억 달러로 집계됐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6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286억3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9% 증가했다. 이는 월 초 열흘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205.8% 늘어난 110억6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8.7%로 지난해보다 15.1포인트(p)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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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컴퓨터 주변기기(259.4%), 석유제품(68.7%), 선박(52.0%), 승용차(25.4%), 철강제품(39.1%) 등의 수출도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대만(134.0%), 베트남(102.9%), 중국(101.4%), 미국(54.4%), 유럽연합(46.0%)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늘었다. 중국·미국·베트남 등 상위 3개국 수출 비중은 47.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33억5200만 달러로 35.6% 증가했다. 반도체(71.3%), 반도체 제조장비(52.2%), 원유(42.9%), 기계류(21.2%), 가스(13.7%) 등의 수입이 늘었으며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은 39.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52억8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075억 달러로 집계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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