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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무역수지 흑자 전환…반도체 호황에 소비재 수출도 확대
반도체 가격 급등에 힘입어 한국의 대중국 무역수지가 3년간의 적자 흐름을 끊고 흑자로 전환했다. 여기에 농수산식품과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도 증가하면서 대중 수출 구조 다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중국 수출액은 189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0.9% 증가했다. 대중 수출은 지난해 11월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7개월 연속 확대됐으며, 올해 3~5월 수출 증가율은 모두 60%를 웃돌았다. 수출 증가에 따라 대중 무역수지도 개선됐다. 올해 1월 3억5000만 달러 흑자로 전환한 뒤 흑자 규모를 확대해 지난달에는 37억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1~5월 누적 흑자는 99억 달러에 달한다. 중국은 한때 한국의 최대 무역흑자 시장이
정영훈 2026-06-04
5월 수출 877.5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수출 169% 급증
지난 5월 수출이 877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와 컴퓨터 수출 호조가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3.2% 증가한 877억5000만 달러로 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608억 달러로 20.8%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69억5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은 3개월 연속 8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42억8000만 달러로 60.7% 증가해 처음으로 40억 달러를 돌파했다. 반도체 수출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으로 371억6000만 달러를 기
정영훈 2026-06-01
지난해 의료기기 무역수지 4789억원 흑자…6년 연속 흑자 행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생산과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6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치과용 임플란트와 초음파 진단기기가 성장을 이끌었으며, 피부미용 관련 의료기기 수요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액은 12조3558억원으로 전년보다 8.1% 증가했다. 수출액은 7조6395억원(53억7000만 달러)으로 2.2% 늘었고, 수입액은 7조1606억원(50억4000만 달러)으로 9.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 산업 무역수지는 4789억원(3억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11조8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정영훈 2026-05-28
5월 중순 수출 64.8%↑ ‘역대 최대’…반도체 수출 200% 급증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글로벌 IT 업황 회복 영향으로 이달 중순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60% 넘게 증가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중동전 장기화로 에너지 수입 부담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52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8% 증가했다. 이는 5월 1∼20일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조업일수는 지난해보다 하루 많은 13.5일이었다. 이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39억 달러로 52.6% 증가했다. 자료=관세청
정영훈 2026-05-21
1분기 반도체 호황에 수출 606억 달러 증가…충북 생산 28.4%↑ 전국 최고
올해 1분기 충북 광공업생산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16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경기·충남·충북 등 반도체 생산거점 지역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전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가운데 충북은 28.4% 상승했다. 이는 2010년 1분기(29.8%)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충북의 반도체·전자부품 생산은 85.8% 급증하며 전체 생산 증가를 견인했다. 전기장비와 기계장비 생산도 각각 72.2%, 22.8%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는 청주 반도체클러스터 등 지역 내 반도체 공장 증설 효과가 생산 확대에 영향을 미
정영훈 2026-05-20
4월 인천 무역수지 4억5000만 달러 흑자
수출 3.7% 증가한 53억3000만 달러
인천지역 4월 수출이 미국·중국 수출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반도체와 철강제품 수출은 감소 전환했고, 중고차 수출도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세청 인천세관이 발표한 ‘2026년 4월 인천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수출은 53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 수입은 48억7000만 달러로 4.3% 감소해 무역수지는 4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과 승용차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의약품은 38.2% 증가한 7억32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승용차는 7.6% 늘어난 6억9300만 달러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신차 수출은 27.0% 증가한 반면 중고차는 12
정영훈 2026-05-19
4월 강원 무역수지 7805만 달러 적자
수출 8.4% 감소한 2억7172만 달러
지난달 강원 수출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동 리스크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면류·화장품 등 소비재와 바이오·의료 품목 수출 호조가 감소폭을 일부 완화했다. 19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액은 2억717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 수입은 3억4976만 달러로 32.9% 줄었으며 무역수지는 7805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월인 3월에는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 영향으로 742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4월 들어 수출 감소세가 다시 확대되면서 무역수지도 적자로 전환됐다.
정영훈 2026-05-19
4월 경남 무역수지 20억6000만 달러 흑자
수출 9.8% 증가한 43억2000만 달러
경남지역 수출이 조선업 호조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창원세관이 발표한 ‘2026년 4월 경남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 수출은 43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했다. 수입은 22억7000만 달러로 15.8% 늘었다. 수출은 전월 대비로도 8.4%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0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선박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6.0%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선박 수출은 지난 2월 93.4%, 3월 79.3%, 4월 126.0%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영훈 2026-05-18
4월 부산 무역수지 2300만 달러 흑자
수출 6.5% 증가한 13억5700만 달러
부산지역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3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선박과 전기·전자제품 수출 호조가 증가세를 이끌었지만 승용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수출은 감소했다. 18일 부산본부세관이 발표한 ‘2026년 4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수출은 13억5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수입은 13억3400만 달러로 5.8%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23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선박이 39.0% 증가했고 전기·전자제품과 기계류·정밀기기도 각각 24.6%, 17.7% 늘었다. 반면 승용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은 각각 24.2%, 1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2026-05-18
4월 울산 무역수지 24억2000만 달러 흑자
수출 20.6% 증가한 85억2000만 달러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입이 석유제품·석유화학·선박 호조에 힘입어 모두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3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8일 울산세관이 발표한 ‘2026년 4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액은 85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했다. 수입액은 61억 달러로 22.2% 늘었다. 무역수지는 24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울산 수출액은 전국 수출액 859억 달러의 9.9%, 수입액은 전국 수입액 621억1000만 달러의 9.8%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9% 증가했다. 수출 물량은 43.6% 감소했지만 중동 전쟁 영향으로 수출 단가가 110.8% 급등한 영향이다.
정영훈 2026-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