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2.3% 감소한 2억2957만 달러
수입 65.3% 줄어든 1억5052만 달러
지난달 국제유가 하락으로 원자재 수입이 크게 줄면서 강원지역 무역수지가 20개월 만에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발표한 ‘5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은 2억2957만 달러로 전년 동월(2억6179만 달러)보다 1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 수입 축소로 1억5052만 달러를 기록하며 65.3% 급감, 2023년 9월(-80.9%)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7905만 달러 흑자를 기록, 동 기간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강원 전체 수출의 38.1%를 차지한 소비재는 38.1%를 차지하는 소비재가 전년 동월 대비 7.6% 늘었지만, 중간재(-29.8%)와 자본재(-4.2%) 부진으로 전체 감소를 견인 했다. 품목별로는 최대 수출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4260만 달러, -8.6%)가 브라질·러시아 수출 급감의 영향을 받아 하락했고, 자동차부품도 대미 수출 부진으로 23.6% 줄었다.
반면 면류(3871만 달러, 17.3%), 의약품(2733만 달러, 25.2%), 화장품(2393만 달러, 16.3%) 등은 증가했지만, 음료(-30.3%), X선 및 방사선기기(-23.0%), 의료용기기(-33.5%), 주류(-22.0%)등은 모두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강원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이 자동차부품과 화장품 부진으로 전체 증가율이 4.4%에 그쳤다. 중국도 의료용전자기기와 화장품 감소세로 1.2% 증가에 머물렀으며, 일본은 8.2% 감소했다. 반대로 인도(30.0%), 태국(40.5%), 베트남(32.7%) 등 신흥시장 수출은 호조세를 보였다.
수입은 천연가스(-86.4%), 유연탄(-46.3%) 등 에너지 자원 감소가 두드러졌다. 특히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이 전무해지며 전액 알제리산으로 대체됐고, 러시아산 유연탄도 41.9% 줄었다. 반면 게(29.1%), 기타 수산가공품(247.2%), 사료(30.4%) 등은 증가했다.
17일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발표한 ‘5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은 2억2957만 달러로 전년 동월(2억6179만 달러)보다 1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 수입 축소로 1억5052만 달러를 기록하며 65.3% 급감, 2023년 9월(-80.9%)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7905만 달러 흑자를 기록, 동 기간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강원 전체 수출의 38.1%를 차지한 소비재는 38.1%를 차지하는 소비재가 전년 동월 대비 7.6% 늘었지만, 중간재(-29.8%)와 자본재(-4.2%) 부진으로 전체 감소를 견인 했다. 품목별로는 최대 수출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4260만 달러, -8.6%)가 브라질·러시아 수출 급감의 영향을 받아 하락했고, 자동차부품도 대미 수출 부진으로 23.6% 줄었다.
|
반면 면류(3871만 달러, 17.3%), 의약품(2733만 달러, 25.2%), 화장품(2393만 달러, 16.3%) 등은 증가했지만, 음료(-30.3%), X선 및 방사선기기(-23.0%), 의료용기기(-33.5%), 주류(-22.0%)등은 모두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강원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이 자동차부품과 화장품 부진으로 전체 증가율이 4.4%에 그쳤다. 중국도 의료용전자기기와 화장품 감소세로 1.2% 증가에 머물렀으며, 일본은 8.2% 감소했다. 반대로 인도(30.0%), 태국(40.5%), 베트남(32.7%) 등 신흥시장 수출은 호조세를 보였다.
수입은 천연가스(-86.4%), 유연탄(-46.3%) 등 에너지 자원 감소가 두드러졌다. 특히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이 전무해지며 전액 알제리산으로 대체됐고, 러시아산 유연탄도 41.9% 줄었다. 반면 게(29.1%), 기타 수산가공품(247.2%), 사료(30.4%) 등은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