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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강원 무역수지 2억1811만 달러 적자

기사승인 25-0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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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2.2% 줄어든 1억9258만 달러

수입 17.4% 감소한 4억1069만 달러


지난달 강원지역 무역수지는 2억1811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으나, 수입이 17.4% 줄면서 적자 폭은 직전달(-3억 달러)보다 축소됐다.

17일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발표한 1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 수출액은 1억9258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2% 줄었다. 전국 수출(-10.2%)에 비해 감소 폭은 작아 17개 지자체 중 수출증가율 4위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의료용전자기기(3399만 달러, -17.4%)와자동차부품(1640만 달러, -2.4%) 등이 줄었고 면류(3083만 달러, 23.0%), 의약품(2541만 달러, 48.5%), 화장품(1475만 달러, 31.5%) 등은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강원지역 수출입 실적. 자료=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
 
 
국가별로는 미국(2698만 달러, -18.1%)과 일본(1183만 달러, -9.7%) 등이 감소한 반면 중국(2243만 달러, 12.3%) 등은 의약품·면류·화장품 수출 호조로 증가 전환했다.

수입액은 4억1069만 달러로 전년보다 17.4%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천연가스(2억7800만 달러, -20.3%), 유연탄(4543만 달러, -14.2%), 자동차부품(310만 달러, -7.9%)등이 줄었고, 게(1822만 달러, 90.6%), 사료(374만 달러, 4.9%)등은 늘었다.

수입국별로는 호주(1억171만 달러, 21.4%), 인도네시아(7374만 달러, 1047.2%), 페루(5492만 달러, 1474.0%)등에서 크게 늘어난 반면, 미국(849만 달러, -91.2%), 러시아(6023만 달러, -16.7%)등에서 줄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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