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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남 무역수지 16억9000만 달러 흑자

기사승인 26-04-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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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7% 증가한 39억9400만 달러

수입 4.9% 증가한 23억500만 달러


지난달 경남지역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하며 16억9000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창원세관이 발표한 ‘2026년 3월 경남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한 39억9400만 달러, 수입은 4.9% 늘어난 23억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6억9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다만 수출 중량은 72만t으로 25.0%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수송장비(48.6%), 선박(79.3%), 자동차부품(3.1%)이 증가했다. 반면 승용자동차(-8.7%), 철강제품(-10.9%), 기계류·정밀기기(-18.4%), 전기·전자제품(-23.3%)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국가별로는 호주(4145.2%)와 중남미(27.8%), 중국(9.6%), 일본(3.9%) 등은 증가했고, 미국(-18.9%), 유럽연합(-28.3%), 중동(-62.5%) 등은 감소했다. 특히 호주는 해양플랜트 수출 영향으로 급증했고, 미국은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입은 석탄(76.0%)과 기계류·정밀기기(60.3%)가 증가했다. 반면 철강재(-40.8%), 전기·전자기기(-14.1%), 가스(-8.8%) 등은 줄었다. 수입국별로는 유럽연합(89.1%), 중동(85.1%), 일본(9.7%)은 증가했고, 중남미(-79.3%), 호주(-34.2%), 중국(-17.7%), 미국(-7.7%) 등은 감소했다.

도내 주요 시·군별로는 거제가 15억4600만 달러로 79.7% 증가한 반면, 창원은 14억3100만 달러로 25.0%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남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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