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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광역시 고용률 0.2%p↓…청년 고용 부진에 ‘쉬었음’ 역대 최대
지난해 하반기 7개 특별·광역시의 고용률이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하락했다. 청년층 고용 부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도 하지 않고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포함된 기타 비경제활동인구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특별·광역시 구(區) 단위 취업자 수는 1158만9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만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58.8%로 0.2%포인트(p) 하락했다. 202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하반기 기준 첫 하락이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만 고용률이 떨어졌다. 특별·광역시 구 지역은 시·
정영훈 2026-02-24
제조업 취업자 비중 15.2% ‘역대 최저’… 청년 6만1000명 감소
지난해 제조업 취업자 비중이 15.2%로 떨어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 고용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년층 일자리 위축도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취업자는 438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7만3000명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2023년(-4만3000명), 2024년(-6000명)에 이어 3년 연속 줄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등이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전체 취업자 가운데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5.2%로 전년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2013년 산업분류 개편 이후 최저치다. 제조업 비중은 2010년대 중반 17%대를 유지했으나 이후 1
정영훈 2026-02-22
1월 취업자 10만8000명 증가…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
'쉬었음' 11만명 증가해 역대 최대
1월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8000명에 그치며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했다.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에 더해 한파로 노인 일자리 사업 재개가 지연되면서 고용 지표 전반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청년층 고용률은 1월 기준 5년 만에 가장 낮았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98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 증가 폭은 전월보다 축소돼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5000명 줄었고, 40대도 3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3.6%로 1년 전보다 1.2%포인트(p) 하락해 1월 기준
정영훈 2026-02-11
지난해 취업자 19만3000명↑… 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12월 취업자 16만8000명↑
취업자 수가 2년 연속 10만명대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전년(15만9000명)에 이어 2년 연속 증가 폭이 10만명대에 머물렀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82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8000명 늘었다. 이는 지난해 8월(16만6000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연간 취업자 증가 흐름을 보면 2019년 30만1000명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2020년 21만8000명으로 축소됐다. 이후 2021년 36만9000명으로 늘었고, 2022년에는 81만6000명으로 확대되며 2000
정영훈 2026-01-14
11월 취업자 22만5000명 증가…30대 ‘쉬었음’ 인구 31만명 넘어 역대 최대
청년 고용 19개월째 하락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22만명 늘며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세를 보였지만, 증가분이 주로 60세 이상과 보건·사회복지 분야에 집중된 반면 청년층 고용과 제조·건설업 일자리는 감소해 고용의 질 불균형이 지속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0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6~8월 10만명대에 머물다 9월 31만명을 기록한 뒤 10월 19만명으로 줄었으나, 11월 들어 다시 20만명대를 회복했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7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3%로 전년 대비 1.2%포인
정영훈 2025-12-10
10월 취업자 19.3만명↑…청년층 고용 18개월째 하락
지난달 취업자 수가 19만명대 증가하며 올해 평균 수준의 안정세를 보였지만, 업종별·연령별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청년층(15~29세)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며 고용률이 18개월째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2일 발표한 ‘2025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04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9만3000명(0.7%) 증가했다. 올해 들어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증가 폭은 9월(31만2000명)보다 축소돼 평균 수준으로 복귀했다. 고용률은 전년동월 대비 0.1%포인트(p) 오른 63.4%,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15~64세) 고용률은 70.1%로 각각 10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65만80
정영훈 2025-11-12
9월 취업자 31만2000명 증가…19개월만에 최대
지난달 취업자가 31만명 이상 늘며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서비스업 고용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제조업과 건설업은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이 3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2월(32만9000명) 이후 처음이다. 올해 들어 취업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왔다. 1~5월 10만~20만명대 증가폭을 유지하다 6~8월에는 10만명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9월 들어 30만명대로 확대됐다.
정영훈 2025-10-17
8월 취업자 16만6000명 증가…건설·제조 취업난 지속
3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
8월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폭을 이어갔다. 하지만 증가세는 노년층에 집중된 반면 청년층 고용은 큰 폭으로 줄었고,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부진도 장기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96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6000명 늘었다. 이는 6월(18만3000명), 7월(17만1000명)보다 둔화한 수치로, 올해 들어 매달 10만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조업 취업자는 6만1000명 감소하며 14개월 연속 줄었고, 건설업은 13만2000명 줄어 1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대내외 경기 부진과 미국발 관세 여파로 두 산업의 고용 회복은 더뎌질 것으로 전망된다. &n
정영훈 2025-09-10
7월 취업자 17만명↑…제조·건설업 부진, 20대 ‘쉬었음’ 역대 최대
7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7만1000명 늘며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 폭을 유지했다. 그러나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부진, 청년 일자리 감소가 이어지며 전반적인 증가세는 둔화됐다. 특히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20대 ‘쉬었음’ 인구가 42만1000명으로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02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 증가 폭은 2월(13만6000명) 이후 최저 수준이다. 산업별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6만3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9만1000명) 등에서 취업이 늘었으나, 제조업(-7만800
정영훈 2025-08-14
6월 취업자 18만3000명↑… 청년고용률 14개월째 하락
건설 14개월·제조 12개월째 감소
6월 취업자 수가 18만명 이상 늘며 고용 증가세가 6개월 연속 이어졌다. 다만 증가 폭은 지난달보다 축소됐고, 제조업과 건설업 등 일부 산업의 고용 부진은 여전히 지속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0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3000명(0.6%) 증가했다.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취업자 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1월(13만5000명), 2월(13만6000명), 3월(19만3000명), 4월(19만4000명), 5월(24만5000명)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하지만 5월에 비해 증가 폭이 6만명 이상 줄며 다시 10만 명대에 머물렀다. 산업별로,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1만6000명), 전문&m
정영훈 202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