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경남지역 경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으나, 건설수주와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부문별로 희비가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금속가공제품(12.5%)과 기타 운송장비(3.8%)등은 증가했지만, 전기장비(-15.2%)와 자동차·트레일러(-4.9%)등이 줄어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보건·복지(3.9%)와 정보통신(5.3%)은 늘었으나, 부동산(-27.6%)과 예술·스포츠·여가(-7.5%) 등이 감소해 전체 흐름을 끌어내렸다.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2.2%),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2.6%) 등이 줄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9.7%)이 늘어 전년 분기 대비 1.4%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91.9% 급증했다. 사무실·점포 등 건축(81.4%)과 항만·공항 등 토목(99.3%)이 모두 크게 늘며 지역 건설경기를 주도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냉장고(-28.8%)와 철도차량(-63.5%)은 줄었지만, 기타 중화학 공업품(88.8%)과 선박(29.8%)이 늘어난 덕분이다. 수입은 항공기(515.6%), 원동기(59.5%) 등이 크게 증가했으나, 가스(-22.7%)와 석탄(-38.5%) 감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3%p 상승했다. 40대(2.3%p)와 60세 이상(1.4%p)에서 늘었지만, 50대(-2.0%p), 청년층(-0.6%p)에서는 줄었다. 실업률은 청년층(15∼29세 1.3%p)에서 늘었으나 30∼59세(-0.3%p), 60세 이상(-0.2%p)에서 줄어 전년 동기 대비 0.1%p 하락했다.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 석유류(-1.2%)와 농산물(-1.5%)은 하락했으나, 외식(3.1%)과 개인서비스(3.3%) 상승세가 물가를 끌어올렸다.
인구 이동은 순유출이 이어졌다. 55∼59세(306명), 60∼64세(218명)에서 유입이 있었지만, 20∼24세(-1186명), 25∼29세(-529명) 등 청년층 유출이 두드러지며 전체적으로 707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금속가공제품(12.5%)과 기타 운송장비(3.8%)등은 증가했지만, 전기장비(-15.2%)와 자동차·트레일러(-4.9%)등이 줄어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보건·복지(3.9%)와 정보통신(5.3%)은 늘었으나, 부동산(-27.6%)과 예술·스포츠·여가(-7.5%) 등이 감소해 전체 흐름을 끌어내렸다.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2.2%),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2.6%) 등이 줄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9.7%)이 늘어 전년 분기 대비 1.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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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91.9% 급증했다. 사무실·점포 등 건축(81.4%)과 항만·공항 등 토목(99.3%)이 모두 크게 늘며 지역 건설경기를 주도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냉장고(-28.8%)와 철도차량(-63.5%)은 줄었지만, 기타 중화학 공업품(88.8%)과 선박(29.8%)이 늘어난 덕분이다. 수입은 항공기(515.6%), 원동기(59.5%) 등이 크게 증가했으나, 가스(-22.7%)와 석탄(-38.5%) 감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3%p 상승했다. 40대(2.3%p)와 60세 이상(1.4%p)에서 늘었지만, 50대(-2.0%p), 청년층(-0.6%p)에서는 줄었다. 실업률은 청년층(15∼29세 1.3%p)에서 늘었으나 30∼59세(-0.3%p), 60세 이상(-0.2%p)에서 줄어 전년 동기 대비 0.1%p 하락했다.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 석유류(-1.2%)와 농산물(-1.5%)은 하락했으나, 외식(3.1%)과 개인서비스(3.3%) 상승세가 물가를 끌어올렸다.
인구 이동은 순유출이 이어졌다. 55∼59세(306명), 60∼64세(218명)에서 유입이 있었지만, 20∼24세(-1186명), 25∼29세(-529명) 등 청년층 유출이 두드러지며 전체적으로 707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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