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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남 광공업 0.9%↓·수출 19.3%↓… 건설수주 63.9%↓

기사승인 25-05-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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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남 지역경제는 광공업 생산과 서비스업 생산, 건설수주가 줄어든 가운데 소매판매는 소폭 증가하고, 수출과 수입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보다 0.9% 감소했다. 기타 운송장비(47.6%), 전기·가스업(14.7%) 등이 늘었으나, 금속(-7.9%), 코크스·연탄·석유정제품(-8.8%) 등이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14.0%), 보건·복지(2.3%) 등이 늘었으나, 금융·보험(-4.1%), 숙박·음식점(-10.3%) 등이 줄며 전년 동분기 대비 1.6%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1.9%), 대형마트(-3.6%)가 줄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2.4%),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2.4%)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주택 등 건축(-90.5%), 발전·송전 등 토목(-52.4%)이 모두 줄며 전년 동분기 대비 63.9% 감소했다.
 
 
자료=통계청
 
 
수출은 승용차(29,914.5%), 비철금속(154.8%) 등이 늘었으나, 경유(-30.9%), 기타 석유제품(-29.3%) 등이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19.3% 감소했다. 수입은 기타 화학제품(166.6%), 알루미늄(142.3%) 등이 늘었으나, 원유(-15.5%), 석탄(-44.1%) 등이 줄며 전년 동분기 대비 14.9% 감소했다.

고용률은 15∼29세(1.5%p), 30대(0.1%p)에서 상승했으나, 40대(-1.3%p), 50대(-1.1%p) 등에서 내려 전년 동분기 대비 0.5%p 하락했다. 실업률은 15∼29세(1.9%p), 60세 이상(0.8%p) 등 모든 연령층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0.5%p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농산물(-1.1%), 내구재(-0.3%)가 하락했으나, 외식제외개인서비스(3.3%), 외식(3.1%) 등이 오르며 전년 동분기 대비 2.2% 상승했다.

인구는 55∼59세(510명), 50∼54세(505명) 등에서 유입되었으나, 20∼24세(-1719명), 15∼19세(-596명) 등에서 유출되어 247명 순유출 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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