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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종 광공업 생산 1.6% 감소…서비스업·소매판매는 증가

기사승인 26-05-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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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세종 경제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광공업 생산은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인구 유출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세종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전자부품(26.1%), 자동차(8.1%) 등은 증가했으나, 전기·가스업(-34.7%), 전기장비(-35.7%)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17.9%), 정보통신(47.8%) 등이 늘었으나, 예술·스포츠·여가(-10.4%),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11.0%) 등은 감소해 전년동분기대비 3.1%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연료소매점(19.9%), 전문소매점(5.3%) 등이 늘었으나, 대형마트(-5.3%),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5.9%) 등은 감소해 전년동분기대비 4.8% 증가했다.
 
 
자료=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는 외식제외개인서비스(3.0%), 외식(3.2%) 등이 상승했으나, 의약품(-0.5%), 농산물(-0.1%) 등이 하락해 전년동분기대비 2.1% 상승했다.

건설수주는 사무실·점포(24억8000만원), 공장·창고(6억원) 등이 늘었으나, 주택(-34억1000만원), 철도·궤도(-1억5000만원) 등은 감소해 전년동분기대비 2억7000만원 감소했다.

수출은 컴퓨터 주변기기(5100만 달러), 인쇄회로(2100만 달러) 등이 늘었으나, 기타 중화학 공업품(-800만 달러), 무선통신기기(-700만 달러) 등은 감소해 전년동분기대비 9100만 달러 증가했다.

수입은 쌀(3500만 달러), 원동기(1100만 달러) 등이 늘었으나, 기타 철강재(-500만 달러), 기타 유기화합물(-300만 달러) 등은 감소해 전년동분기대비 1억600만 달러 증가했다.

고용률은 40대(3.2%포인트(p)), 60대(3.1p) 등은 상승했으나, 20대(-6.7p), 50대(-2.1p) 등은 하락해 전년동분기대비 0.1p 상승했다.

인구이동은 25~29세(174명), 30~34세(120명) 등에서 유입됐으나, 15~19세(-417명), 50~54세(-200명) 등에서 유출돼 1294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세종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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