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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종 광공업 6.6%↓·수출 11.0%↓… 건설수주 361.7%↑

기사승인 25-05-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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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세종 지역경제는 광공업 생산과 수출이 감소했으나, 서비스업 생산과 건설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세종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보다 6.6% 감소했다. 전기·가스업(55.5%), 자동차·트레일러(11.8%) 등이 증가했으나 식료품(-18.2%), 전기장비(-20.3%) 등이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예술·스포츠·여가(60.5%), 전문·과학·기술(10.0%) 등이 늘었으나, 부동산(-10.7%), 금융·보험(-4.3%) 등이 줄며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대형마트(8.3%), 승용차·연료소매점(5.7%) 등이 늘며 전년 같은 분기보다 2.0%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주택 등 건축(1,521.7%)이 급증했으나 도로·교량 등 토목(-58.5%)은 줄어 전체적으로 361.7%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했다. 기타 중화학 공업품(85.0%), 무선통신기기(85.6%) 등이 늘었으나, 기타 화학제품(-54.2%), 인쇄회로(-22.0%) 등이 줄었다. 수입은 11.9% 감소했으며, 컴퓨터 주변기기(64.1%), 기타 철강재(123.8%) 등이 늘었으나, 쌀(-29.7%), 석탄(-21.8%) 등은 줄었다.

고용률은 65.1%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0.7%포인트(p) 상승했다. 30대(3.6%p), 60세 이상(2.7%p)은 증가했으나, 40대(-1.9%p)는 하락했다. 실업률은 3.3%로 0.9%p 상승했으며, 전 연령층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소비자물가는 집세(-0.6%), 내구재(-0.5%) 등이 하락했으나, 외식제외개인서비스(4.5%), 외식(3.9%) 등이 오르며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

인구 이동에서는 838명이 순유입됐다. 30~34세(400명), 25~29세(221명) 등에서 유입이 두드러졌으나, 15~19세(-271명), 20~24세(-158명) 등에서는 유출이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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