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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대전대 국제군사안보연구원의 김성진 박사, <6·25 전쟁사> 출간

기사승인 26-02-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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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박사가 군사학 총서 제9권 <6·25 전쟁사>(461쪽)를 출간했다. 김 박사는 대전대학교 국제군사안보연구원 국제분쟁연구센터 소속으로, 이번 저서는 국방·안보 연구자와 군사·안보학과 학생, 사관생도들이 통사적 시각에서 국제 역학 관계와 전쟁의 상관성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원스톱(One-stop)’ 방식으로 구성됐다.

6·25 전쟁은 냉전기의 산물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일본의 무단통치에서 해방됐고, 이후 북한의 공산주의 체제와 갈라서며 분단 체제가 고착화됐다. 이는 반공 정책과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 박사는 전사집단이라면 “왜 전쟁이 끊이지 않는지, 왜 전쟁이 일어나는지, 왜 전쟁사를 학습(탐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쟁 계획의 수립·준비-전투 수행-전훈이라는 정형화된 인식에서 벗어나야 존재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며 “역학 관계와 안보 정세의 변화 흐름, 우발적 사태에 대처할 방략을 세울 수 있을 때 ‘백전불태’하며 국가 발전과 국민 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책은 다섯 가지 특징을 담았다. 첫째, 당시 국내·외 안보 정세와 대(對)한반도 전략을 되짚어 국가 간 역학 관계, 안보 정세 변화와 영향 요인, 대처 과정을 대관세찰하도록 구성했다.

둘째, 국가(집단)·개인 간 역학(dynamics) 관계를 왜 식별·이해해야 하는지, 전략·작전(전투) 수행 시 경직된 지휘 방식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인 판단과 과감한 결단력이 왜 요구되는지를 설명했다.

셋째, 공개 사료에 기반한 역사적 배경과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를 지정학·지경학·지전략적 측면에서 해석하고, 작용-반작용의 법칙과 주요 전투 과정에서 나타난 긍정·부정적 측면을 가감 없이 제시했다.

넷째, 메라비언(55:38:7) 법칙을 적용해 핵심 용어와 사례를 동·서양 전사, 영화, 에피소드 등과 연계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다섯째, 주요 전투와 사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 시사성과 흥미를 더했다.

김 박사는 국방·안보 전략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재 대전대 국제군사안보연구원 국제분쟁연구센터 객원연구원, 경제포커스 국방전문기자, 향군 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향군 안보교수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충남대학교 국가안보융합학부 초빙교수,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강사, 극동대학교 군사학과 외래교수 등을 지냈다.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국방전략연구센터장, 한국융합안보연구원 위기관리연구센터장, 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 통일정책연구실장 겸 논설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대전·경기북부보훈지청 멘토 등을 역임했다.

‘2021~2022 한국을 이끄는 오피니언 혁신리더상(한국언론기자협회 안보부문)’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군사협상론>, <전쟁사와 무기체계론>, <군사전략론>, <세계전쟁사>, <국가위기관리론>, <군사혁신론>, <군비통제론>, <한국 육군의 장교단 충원제도와 직업 안정성> 등이 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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