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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출 90억 달러 시대…"美·中·日 넘어 신흥시장 공략해야"
K-푸드 수출 경쟁력을 지속하기 위해 미국·중국·일본 등 주력 시장 중심의 수출 구조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1일 발표한 'K-푸드 수출경쟁력 분석 및 시장 다변화 전략' 보고서에서 온두라스, 라트비아, 케냐를 K-푸드의 3대 유망 시장으로 선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K-푸드 수출은 2015년 이후 연평균 5.8% 증가하며 2024년 9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전체 수출에서 미국·중국·일본 등 상위 3개국 비중이 지속적으로 50%를 웃도는 등 특정 시장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협은 K-푸드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한류 수용도가 높고 식품
정영훈 2026-05-31
K-푸드 수출 78억 달러 돌파…전년 대비 8.3%↑
라면·냉동김밥·조미김이 견인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액이 처음으로 119조원을 넘어섰다. K-푸드 수출 확대와 함께 케어푸드, 건강식품, 디저트 시장이 성장하며 생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119조7372억원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다. 수출실적은 78억6318만 달러로 8.3% 늘었다.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2020년 84조3270억원에서 2021년 93조1580억원, 2022년 105조110억원, 2023년 108조4875억원, 2024년 114조8252억원, 2025년 119조737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최근 6년간 연평균 7.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액은 국내총생산(GDP)의 4.5%, 제조업 GDP의 16.4%를 차지
정영훈 2026-05-29
K-푸드 1∼4월 수출 35억8000만 달러…중동 물류 불안에도 4.7% 증가
올해 들어 K-푸드 수출이 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과 중동·중남미 등 신규 시장 성장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동 지역 물류 불안에도 라면과 신선과일 수출이 확대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농식품 수출액은 35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가공식품 가운데서는 라면 수출이 6억2000만 달러로 28.9%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과자류와 음료 수출은 각각 2억7000만 달러, 2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쌀가공식품 수출도 1억 달러를 넘어섰다. 신선식품 수출도 확대됐다. 딸기 수출은 5700만 달러로 16.5% 증가했고, 포도는 1800만 달러로 25.5%, 배는 8
정영훈 2026-05-21
1분기 K-푸드 수출 25억6000만 달러…전년比 4% 증가
중동·중화권 중심 수출 확대…라면 26% 급증
올해 1분기 한국 농식품 수출이 중동 지역 불안 등 대외 변수에도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물류 차질과 비용 부담에 대응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3월 농식품(K-푸드) 수출액은 25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신선·가공식품에 농기계·농약·비료·동물용의약품 등 농산업을 포함한 ‘K-푸드 플러스(K-푸드+)’ 전체 수출액은 33억5000만 달러로 3.5% 늘었다. 이 가운데 농산업 수출은 7억9000만 달러(2.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동 지역이 32.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중화권(14.5%), 북미(6.3%)가 뒤를 이었
정영훈 2026-04-03
농식품부,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 운영…수출기업 상담 강화
정부가 농식품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A-B-C-D-E)’의 B전략인 ‘원스톱 애로 해소’의 일환으로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은 ▲찐 매력 제품 발굴·육성 ▲원스톱 애로 해소 ▲케이(K)-이니셔티브 융합 ▲디지털·기술 혁신 ▲중동 등 유망시장 진출 확대 등 5개 방향으로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국가별 검역·통관 규제 등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로 수출기업
정영훈 2026-03-05
K-푸드·K-뷰티 100억불 돌파 사상 최대…수출 주력으로 부상한 ‘K소비재’
정부, '2030년 유망 소비재 700억 달러 달성' 제시
한류 확산에 힘입어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가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수출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반도체·자동차 등 중후장대 품목에 가려 보조적 역할에 머물렀던 소비재가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124억 달러로 전년 대비 6.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 달러로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022년 105억 달러, 2023년 108억 달러, 지난해 117억 달러로 5년 연속 100억 달러를 웃돌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면을 중심으로
정영훈 2026-02-17
지난해 K-푸드+ 수출 136억 달러 ‘역대 최대’…라면 수출 22%↑
전년 比 5.1%↑… 농식품 104억1000만 달러·농산업 32억2000만 달러
한국 농식품과 농산업을 아우르는 ‘K-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지난해 K-푸드+ 수출액이 전년 대비 5.1% 증가한 136억2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농식품 수출은 104억1000만 달러, 농산업 수출은 32억2000만 달러로, 두 부문 모두 집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농식품 수출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품목별로는 라면이 단일 품목 기준 처음으로 15억2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최대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조제품 기타, 소스류, 김치, 아이스크림, 포도, 딸기 등 12개 품목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라
정영훈 2026-01-12
정부, K-푸드 전략산업 육성…2030년 수출 210억 달러 목표
정부가 K-푸드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수출 로드맵을 공개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K-푸드 수출 규모를 210억 달러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범부처 차원의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푸드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K-푸드 수출액은 123억4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수치로, 정부가 제시한 2030년 목표치는 올해 실적의 약 1.7배에 해당한다. 정부는 최근 수출 증가세를 구조적인 성장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
정영훈 2025-12-23
K-라면 수출액 2조 돌파
그래픽=주은승 올해 들어 우리나라 라면 수출이 2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2025년 1~11월 누적 라면 수출액은 13억8176만 달러(약 2조39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출액인 12억4838만 달러(1조8422억원)를 이미 넘어선 수치다. 우리나라 라면 수출은 2015년 이후 11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정영훈 2025-12-17
K-푸드 수출 100억 달러 돌파… 관세청, 통관·품목 분류 지원 강화
올해 1~11월 한국 식품(K-푸드)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동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K-푸드 수출액은 103억7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수치다. 관세청은 12월 실적이 반영되면 지난해 연간 최대치였던 106억63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품목별로는 가공식품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수산물, 농산물, 축산물 순으로 비중이 컸다. 세부 품목 가운데 라면이 전체의 13.3%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김이 10.0%로 뒤를 이었다. 라면 수출은 전년 대비 21.4%, 김은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202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