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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3분기 수출, 1년 전보다 3∼4% 감소 전망"

기사승인 25-08-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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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3분기 수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3∼4%가량 줄어든 16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4일 '2025년 2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을 통해 올해 3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167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올해 3·4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27.8로, 전년 동기보다 3.6포인트(p), 전분기 보다 7.0p 올랐다.

이는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를 종합해 수출 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한 지수다.
 
 
자료=한국수출입은행
 
 
지수는 지난해 4·4분기 이후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 2·4분기 철도·방위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수주가 발생하면서 일시적으로 상승했다.

수은은 “지수가 높아졌지만 지수 구성 지표 가운데 기계 수주액을 제외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와 수출용 수입액 등은 하락세”라며 “수출 경기 위축 신호는 계속 유지됐다”고 진단했다.

미국 관세 부과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상반기 재고 선주문 효과도 줄어들면서 하반기에는 관세 영향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1670억∼1680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

수은 관계자는 “미국과의 관세 재협상은 타결됐으나 향후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수출 감소 폭은 축소될 수도, 확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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