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2분기 경북 광공업 생산 3.7% 증가…건설수주 감소 전환

기사승인 26-08-20 19:49

공유
default_news_ad1

올해 2분기 경북 광공업 생산은 증가폭이 커졌지만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세가 둔화됐다. 소매판매는 감소폭이 줄었고 건설수주는 감소로 전환했다.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고용률은 하락폭이 커졌고 인구는 순유출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북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3.7% 증가했다. 1분기 1.2%보다 증가폭이 2.5%p 확대됐다. 반도체·전자부품(25.5%), 화학제품(11.1%) 등이 늘었으나 자동차(-7.0%), 기계장비(-10.7%) 등은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0.5% 증가했다. 1분기 0.9%보다 증가폭이 0.4%p 축소됐다. 전문·과학·기술(13.2%), 운수·창고(6.2%) 등이 늘었지만 부동산(-16.4%),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10.7%) 등은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1.0% 감소했다. 1분기 3.2% 감소보다 감소폭이 2.2%p 축소됐다.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2.4%), 전문소매점(0.5%) 등이 증가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3.0%), 대형마트(-20.3%) 등은 줄었다.
 
 
그래프=정호석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3.4% 상승했다. 1분기 2.1%보다 상승폭이 1.3%p 확대됐다. 농산물(-1.7%), 집세(-0.2%) 등이 하락했지만 석유류(23.8%),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3.8%) 등이 올랐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4590억원 감소했다. 1분기 2030억원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상하수도(720억원), 도로·교량(190억원) 등이 늘었으나 주택(-4880억원), 공장·창고(-540억원) 등이 줄었다.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16억400만 달러 증가했다. 1분기 15억500만 달러 증가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증가폭은 9900만 달러 커졌다. 방송기기(4억6400만 달러), 무선통신기기(2억6900만 달러) 등이 늘었지만 프로세서·컨트롤러(-8200만 달러), 기타 화학제품(-3800만 달러)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분기 대비 5억5200만 달러 증가했다. 1분기 5억5800만 달러 증가보다 증가폭이 600만 달러 줄었다. 석탄(1억7300만 달러), 철광(1억5400만 달러) 등이 늘었으나 기타 무기화합물(-4100만 달러), 니켈(-3100만 달러) 등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1.1%p 하락했다. 1분기 0.7%p 하락보다 하락폭이 0.4%p 커졌다. 20대(4.9%p), 40대(2.6%p) 등에서는 상승했지만 70세 이상(-4.9%p), 60대(-3.1%p) 등에서는 하락했다.

인구는 405명 순유출됐다. 60~64세(474명), 55~59세(382명) 등에서는 유입됐지만 20~24세(-772명), 25~29세(-525명) 등에서는 유출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그래픽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