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15.8% 증가한 128억4000만 달러
수입 21.5% 증가한 80억6000만 달러
경기 평택직할세관의 7월 수출이 반도체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평택직할세관이 19일 발표한 7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128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5.8% 늘었다. 수입액도 80억6000만 달러로 21.5%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7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6억9000만 달러 적자에서 54억6000만 달러 개선됐으며,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다.
수출 증가를 이끈 품목은 반도체였다. 반도체 수출액은 7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7.6% 급증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D램(DDR5 16Gb) 고정가격이 지난 3월 31달러에서 7월 45달러로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대중국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447.7%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승용자동차 수출도 19억8000만 달러로 21.6% 증가했다.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연료별로는 휘발유와 하이브리드 차량 수출이 각각 50.2%, 23.5% 증가했지만 전기차와 디젤 차량은 각각 8.4%, 53.5% 감소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10억5000만 달러로 52.6%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 수출이 79억9000만 달러로 253.7% 증가했다. 미국 수출 역시 승용자동차와 석유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13억2000만 달러로 47.2% 늘었다.
수입에서는 원유가 53.5%, 가스가 51.6%, 반도체 제조용 장비가 55.7% 증가했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액은 6억1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승용자동차 수입은 9억2000만 달러로 18.3% 감소했다. 전기차 수입은 증가했지만 휘발유와 하이브리드 차량 수입이 줄어든 영향이다.
올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708억5300만 달러, 수입액은 515억1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누적 무역수지는 193억4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평택직할세관이 19일 발표한 7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128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5.8% 늘었다. 수입액도 80억6000만 달러로 21.5%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7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6억9000만 달러 적자에서 54억6000만 달러 개선됐으며,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다.
수출 증가를 이끈 품목은 반도체였다. 반도체 수출액은 7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7.6% 급증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D램(DDR5 16Gb) 고정가격이 지난 3월 31달러에서 7월 45달러로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대중국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447.7%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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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자동차 수출도 19억8000만 달러로 21.6% 증가했다.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연료별로는 휘발유와 하이브리드 차량 수출이 각각 50.2%, 23.5% 증가했지만 전기차와 디젤 차량은 각각 8.4%, 53.5% 감소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10억5000만 달러로 52.6%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 수출이 79억9000만 달러로 253.7% 증가했다. 미국 수출 역시 승용자동차와 석유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13억2000만 달러로 47.2% 늘었다.
수입에서는 원유가 53.5%, 가스가 51.6%, 반도체 제조용 장비가 55.7% 증가했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액은 6억1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승용자동차 수입은 9억2000만 달러로 18.3% 감소했다. 전기차 수입은 증가했지만 휘발유와 하이브리드 차량 수입이 줄어든 영향이다.
올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708억5300만 달러, 수입액은 515억1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누적 무역수지는 193억4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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