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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햇사레 복숭아 264상자, 올해 첫 인도네시아 수.

기사승인 26-07-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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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가 올해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음성군은 23일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햇사레 복숭아 264상자(670㎏)를 인도네시아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복숭아는 모두 그레이트 품종으로,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수출을 위해 생산부터 선별, 포장,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햇사레 복숭아는 해발 200~300m의 완만한 경사지와 복숭아 재배에 적합한 사양토에서 생산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음성군은 2011년부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햇사레 복숭아를 꾸준히 수출하며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전국 최고 브랜드인 햇사레 복숭아가 해외시장에서도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 농식품 포장재와 선별비 지원 등 수출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해 신선농산물 1325t, 546만8000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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