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에 힘입어 전남광주에서 생산한 김치의 미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역 생산기업과 무역전문상사의 협업으로 프리미엄 김치 수출이 확대되면서 해외 판로 개척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장성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생산한 김치 5.5톤을 지난 6일 광양항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 수상 제품인 배추김치를 비롯해 보쌈김치, 알타리김치, 파김치, 갓김치 등 5개 품목이다. 제품은 미국 현지 한인마트와 아시아 식품 전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새벽팜은 지난해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023년에는 배추김치 부문 대상도 수상하며 전국 최초로 배추·무김치 부문 대상을 모두 석권한 업체다.
이번 수출은 농업회사법인 ㈜네시피에프앤비가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수출 계약, 통관, 물류, 현지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성사됐다. 생산기업과 수출 전문기업이 역할을 분담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사례로 평가된다.
미국에서는 건강식과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산 김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치를 반찬뿐 아니라 샌드위치, 샐러드,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식문화가 확산되면서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전남·광주지역의 대미 김치 수출액은 187만 달러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남이 184만 달러를 차지하며 지역 김치 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장현순 네시피에프앤비 대표는 "미국 소비자들의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정통 김치 선호가 높아 프리미엄 김치에 대한 바이어들의 주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지역 농식품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K-김치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장성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생산한 김치 5.5톤을 지난 6일 광양항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 수상 제품인 배추김치를 비롯해 보쌈김치, 알타리김치, 파김치, 갓김치 등 5개 품목이다. 제품은 미국 현지 한인마트와 아시아 식품 전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새벽팜은 지난해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023년에는 배추김치 부문 대상도 수상하며 전국 최초로 배추·무김치 부문 대상을 모두 석권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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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출은 농업회사법인 ㈜네시피에프앤비가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수출 계약, 통관, 물류, 현지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성사됐다. 생산기업과 수출 전문기업이 역할을 분담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사례로 평가된다.
미국에서는 건강식과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산 김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치를 반찬뿐 아니라 샌드위치, 샐러드,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식문화가 확산되면서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전남·광주지역의 대미 김치 수출액은 187만 달러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남이 184만 달러를 차지하며 지역 김치 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장현순 네시피에프앤비 대표는 "미국 소비자들의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정통 김치 선호가 높아 프리미엄 김치에 대한 바이어들의 주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지역 농식품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K-김치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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