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광주·전남 광공업 엇갈려…소비·건설수주 감소
3월 광주·전남 지역 산업활동이 소비와 건설 부진 속에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광주는 생산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전남은 생산·소비·건설이 모두 감소하며 경기 둔화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3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0%, 전월 대비 9.2%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20.1%), 담배(56.7%), 전자·통신(27.6%) 등은 증가했으나 금속가공(-30.3%), 전기장비(-12.1%), 고무·플라스틱(-19.9%) 등은 감소했다.
정영훈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