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 우려와 장마·폭염 등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경기전망지수(BSI)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일 발표한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7월 소상공인 경기전망 BSI는 77.3으로 전월보다 5.5포인트 하락했다. 70대 지수로 내려간 것은 올해 1월(76.1) 이후 6개월 만이다.
판매실적 전망 BSI는 83.6에서 75.8로 낮아졌고, 자금사정 전망 BSI는 83.4에서 76.3으로 하락했다. 구매고객 수 전망도 83.3에서 76.0으로 떨어지는 등 주요 경기 지표가 모두 악화됐다.
전통시장 경기전망 역시 위축됐다. 7월 전통시장 전망 BSI는 70.7로 전월보다 12.5포인트 하락해 올해 1월(69.7)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통시장의 판매실적 전망 BSI는 84.2에서 69.6으로, 구매고객 수 전망은 84.2에서 69.3으로 각각 떨어졌다.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음식점업 등 대부분 업종에서 경기 전망이 나빠졌다.
지난달 체감 경기 역시 부진했다. 소상공인 체감 BSI는 63.6으로 전월보다 4.3포인트 하락했고, 전통시장 체감 BSI도 59.8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과 교육서비스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전망이 악화됐으며, 지역별로는 경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7월 경기 전망 악화 요인으로 경기 악화, 계절적 비수기, 매출 감소 등을 꼽았다. 중기부는 휴가철 소비 확대 기대보다 장마와 폭염 등 계절적 요인이 더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일 발표한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7월 소상공인 경기전망 BSI는 77.3으로 전월보다 5.5포인트 하락했다. 70대 지수로 내려간 것은 올해 1월(76.1) 이후 6개월 만이다.
판매실적 전망 BSI는 83.6에서 75.8로 낮아졌고, 자금사정 전망 BSI는 83.4에서 76.3으로 하락했다. 구매고객 수 전망도 83.3에서 76.0으로 떨어지는 등 주요 경기 지표가 모두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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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경기전망 역시 위축됐다. 7월 전통시장 전망 BSI는 70.7로 전월보다 12.5포인트 하락해 올해 1월(69.7)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통시장의 판매실적 전망 BSI는 84.2에서 69.6으로, 구매고객 수 전망은 84.2에서 69.3으로 각각 떨어졌다.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음식점업 등 대부분 업종에서 경기 전망이 나빠졌다.
지난달 체감 경기 역시 부진했다. 소상공인 체감 BSI는 63.6으로 전월보다 4.3포인트 하락했고, 전통시장 체감 BSI도 59.8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과 교육서비스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전망이 악화됐으며, 지역별로는 경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7월 경기 전망 악화 요인으로 경기 악화, 계절적 비수기, 매출 감소 등을 꼽았다. 중기부는 휴가철 소비 확대 기대보다 장마와 폭염 등 계절적 요인이 더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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