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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4.1조원…전년比 8.6%↑

기사승인 26-03-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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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서비스와 여행 수요 증가 영향으로 올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24조원대를 유지하며 온라인 소비 확대 흐름이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6년 1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1004억원으로 전년 동월(22조1893억원)보다 1조9111억원 늘어 8.6% 증가했다. 2017년 통계 개편 이후 1월 기준 최대치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25년 11월 24조365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4조원대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24조원을 웃돌았다. 다만 올해 1월 거래액은 지난해 12월(24조5841억원)과 비교하면 2.0%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 서비스와 식품, 여행 관련 서비스가 거래 증가를 이끌었다.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3조8191억원으로 전년보다 10.9% 늘었고, 음·식료품은 3조4898억원으로 7.7% 증가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은 3조2401억원으로 8.9% 확대됐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거래액은 4632억원으로 전년보다 68.7%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온라인 주문 방식을 활용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8554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8.0% 증가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0.5% 감소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8.2%로 전년 동월보다 0.5%포인트(p) 낮아졌다.

모바일 거래 비중은 음식 서비스가 99.1%로 가장 높았고 이쿠폰 서비스(90.5%), 아동·유아용품(84.7%) 등이 뒤를 이었다.

쇼핑몰 유형별로는 종합몰 거래액이 13조1609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고, 전문몰 거래액은 10조9395억원으로 12.6% 늘었다. 운영 형태별로는 온라인몰 거래액이 18조5564억원으로 6.6%, 온·오프라인 병행몰은 5조5440억원으로 16.0% 각각 증가했다.

한편 소매판매액 가운데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9.6%로 전년 동월보다 2.1%p 상승하며 온라인 소비 비중 확대 흐름이 이어졌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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