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휴무 대기업 23%·중소기업 7.6%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설 명절에 주말과 설 공휴일을 포함해 5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비율은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기업 44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설 휴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가운데 64.8%가 5일 휴무를 운영한다고 답했다. 이어 4일 이하 휴무는 26.1%, 6일 이상 휴무는 9.2%로 조사됐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2월 14~15일)과 설 공휴일(16~18일)이 이어지며 기본적으로 닷새간 지속된다.
기업 규모별로는 휴무 일수에서 차이가 뚜렷했다. 300인 이상 기업의 ‘6일 이상 휴무’ 비율은 22.7%로, 300인 미만 기업(7.6%)보다 높게 나타났다. 6일 이상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59.4%는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 휴무를 이유로 들었다.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한 기업은 58.7%로, 전년 대비 2.8포인트(p) 감소했다. 300인 이상 기업의 지급 비율은 71.1%로, 300인 미만 기업(57.3%)보다 높았다.
설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이 55.6%로 가장 많았고, ‘전년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은 39.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21.0p 줄어든 수치다.
한편, 올해 영업이익 전망과 관련해 응답 기업의 50.9%는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36.0%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기업 44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설 휴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가운데 64.8%가 5일 휴무를 운영한다고 답했다. 이어 4일 이하 휴무는 26.1%, 6일 이상 휴무는 9.2%로 조사됐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2월 14~15일)과 설 공휴일(16~18일)이 이어지며 기본적으로 닷새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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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모별로는 휴무 일수에서 차이가 뚜렷했다. 300인 이상 기업의 ‘6일 이상 휴무’ 비율은 22.7%로, 300인 미만 기업(7.6%)보다 높게 나타났다. 6일 이상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59.4%는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 휴무를 이유로 들었다.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한 기업은 58.7%로, 전년 대비 2.8포인트(p) 감소했다. 300인 이상 기업의 지급 비율은 71.1%로, 300인 미만 기업(57.3%)보다 높았다.
설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이 55.6%로 가장 많았고, ‘전년보다 악화됐다’는 응답은 39.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21.0p 줄어든 수치다.
한편, 올해 영업이익 전망과 관련해 응답 기업의 50.9%는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36.0%였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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