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장기화…1분기 식당·편의점·카페 감소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자영업 포화 업종 중심의 생활밀착형 업종들이 올해 1분기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증가세를 보였던 커피음료점을 비롯해 편의점, 치킨·피자 가게, 호프 등 전통적인 자영업 창업 업종들이 일제히 감소세로 전환됐다.
25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의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커피음료점 수는 9만5337개로, 전년 동기 대비 743개 줄었다. 커피전문점은 2018년 통계 집계 이후 매년 증가해 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커피음료점은 2018년 4만5203개에서 2019년 5만3102개로 껑충 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 1분기에도 6
정영훈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