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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자동차 수출 61.7억 달러…전년比 5.5% 감소·친환경차는 증가
중동 지역 물류 차질과 글로벌 수요 둔화 영향으로 지난달 자동차 수출과 생산이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중심의 친환경차 수출과 내수 판매는 증가 흐름을 이어가며 전체 실적 하락 폭을 일부 방어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1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수출 물량도 24만4990대로 0.8% 줄었다. 지역별 수출은 북미(2.4%), 중남미(23.7%), 오세아니아(20.1%) 등은 증가했지만 중동(38.7%), 유럽연합(EU)(13.1%), 아시아(31.7%) 등 주요 시장 부진 영향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미국 수출도 5.3% 줄어든 27억37
정영훈 2026-05-20
3월 온라인쇼핑 25.6조 ‘역대 최대’…전기차·스마트폰·여행 수요 견인
여행 21.7%·자동차 109.9%·통신기기 107.5%↑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처음으로 25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 전기차 인도 확대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여행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소비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577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최대 규모로, 월 거래액이 25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9조4088억원으로 11.6% 증가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9%로 전년보다 1.1포인트(p) 하락했다.
정영훈 2026-05-04
1분기 울산 수출 전년비 7.7%↑ 228억 달러… 반도체·자동차부품 증가
올해 1분기 울산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울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228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8.2% 증가에서 4분기 -5.3%로 감소했으나, 올해 1분기 다시 반등했다. 특히 3월 수출은 88억 달러로, 2014년 4월(94억 달러) 이후 11년 11개월 만에 월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5.6%·58억 달러), 비철금속(42.5%·13억 달러), 건전지 및 축전지(25.4%·6억 달러), 자동차부품(4.4%·6억 달러), 선박류(0.5%·28억 달러)
정영훈 2026-04-20
3월 자동차 수출 63억7000만 달러로 작년보다 2.2%↑
하이브리드차 63% 급증
미국의 관세 부과와 중동전쟁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난 3월 한국 자동차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3월 자동차 수출액은 63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역대 3월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수출 물량도 25만9635대로 7.8% 늘었다. 지역별로는 미국 수출이 27억5000만 달러로 1.0% 감소했다. 미국의 수입 자동차 15% 관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유럽연합(EU) 수출은 10억3000만 달러로 33.0% 증가했다. 아시아와 중동은 각각 4억 달러, 2
정영훈 2026-04-15
2월 자동차 수출 48억600만 달러로 전년 比 20.8%↓…설 연휴 여파 ‘트리플 감소’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이 수출·내수·생산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18만9885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5% 감소했다. 수출액은 48억600만 달러로 20.8% 줄었다. 친환경차 수출은 6만7361대로 2.3% 감소했고, 수출액은 19억4800만 달러로 3.5% 줄었다. 다만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12억1000만 달러로 23.5% 증가해 감소 폭을 일부 만회했다.
정영훈 2026-03-18
1월 경상수지 132억6000만 달러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
33개월 연속 흑자 행진…역대 5위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0조원에 가까운 흑자를 기록했다. 33개월 연속 흑자 흐름도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 달러(약 19조7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3개월 연속 흑자이며 월간 기준 역대 5위 규모다. 다만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12월(187억 달러)보다는 흑자 폭이 줄었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는 151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33억5000만 달러)의 약 4.5배에 달했다. 전월(188억5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약 37억 달러 감소했지만, 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이자 전체 기준으로는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수출은 655
정영훈 2026-03-06
1월 자동차 수출 61억 달러로 21.7%↑…역대 1월 중 2위
친환경차가 전체 수출액 42% 차지
1월 자동차 생산·수출·내수 판매가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설 연휴가 2월로 이동해 조업일수가 늘어난 데다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가 국내외에서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0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다. 역대 1월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수출 대수는 24만7000대로 23.4% 늘었다. 친환경차가 수출을 견인했다. 하이브리드차는 17억1000만 달러(85.5%), 전기차는 7억8000만 달러(21.2%)로 각각 증가했으며, 친환경차는 전체 자동차 수출액의 42%를 차지했다. 수출
정영훈 2026-02-19
광주시, 작년 수출 12.6% 증가…특·광역시 1위
수출액 175억2000만 달러…자동차 9.1%, 반도체 40.2% 급증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 증가율이 12.6%를 기록하며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광주광역시는 3일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률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시 수출액이 175억2000만 달러로 전년 155억500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최고 증가율로, 대전(9.1%), 대구(1.8%), 인천(1%), 서울(0.5%) 등이 뒤를 이었다. 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주도했다. 자동차 수출액은 7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 확대에 따
정영훈 2026-02-03
지난해 자동차 수출 720억 달러 ‘역대 최대’…친환경차 견인
대미 수출 13.2%↓· EU 20.1%↑·아시아 31.9%↑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 속에서도 3년 연속 7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15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2025년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총 720억 달러로 기존 최대 실적인 2023년 709억 달러를 훌쩍 넘어서면서 역대 자동차 수출액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3년 연속 7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친환경차 수출은 2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 수출액은 148억 달러로 30%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 대수 기준으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56만1678대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고, 전기차는 26만1974대로 0.
정영훈 2026-01-15
지역경제 성장률 1.9%…반도체·자동차 호조에 3분기 만에 0%대 탈출
수도권 3.2%로 성장 주도…제조업·서비스업 증가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수출 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지역경제 성장률이 3분기 만에 0%대를 벗어났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체 지역경제 성장률은 1.9%로 집계됐다. 지역경제 성장률이 1%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3분기(1.6%) 이후 처음이다. 지역경제는 지난해 4분기 0.9%를 기록한 뒤 올해 1분기 0.0%, 2분기 0.6% 등 2개 분기 연속 0%대 성장에 머물렀으나, 3분기 들어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정영훈 20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