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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구 고용률 유지, 경북은 0.4%p 상승

기사승인 25-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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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8.7%로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64세 고용률은 66.4%로 0.4%포인트(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23만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1000명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7000명)과 제조업(5000명)에서 고용이 증가했으며, 도소매·숙박음식점업(-7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5000명),건설업(-2000명)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실업률은 3.2%로 전년 대비 0.8%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4만1000명으로 작년보다 1만명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경북은 대구와 달리 고용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5월 경북의 전체 고용률은 65.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p 상승했으며, 15~64세 고용률도 69.9%로 0.2%p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150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4만9000명), 제조업(1만명), 농림어업(7000명) 부문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3만 3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 7000명), 건설업(-7000명) 등에서는 감소했다.

실업률은 3.0%로 전년과 동일했으며, 실업자 수 역시 4만7000명으로 변화가 없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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