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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인천 광공업 생산 4.1%↓… 대형소매점 3.5%↓·건설수주 63.9%↓

기사승인 26-04-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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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천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감소하고 재고는 증가한 가운데 소비와 건설수주도 부진하며 전반적으로 둔화된 흐름을 보였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인천 광공업 생산지수는 145.6(2020=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4.1% 감소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5.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15.9%), 1차금속(22.3%), 의료정밀광학(44.6%) 등은 증가했고, 기계장비(-30.3%), 의약품(-6.6%), 금속가공(-11.3%)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115.4(2020=100.0)로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0.8% 줄었다. 업종별로는 1차금속(16.9%), 자동차(10.9%), 화학제품(13.2%) 등은 증가했고, 기계장비(-26.7%), 전자·통신(-6.1%), 금속가공(-12.8%)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제조업 재고지수는 124.6(2020=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14.4% 증가했으며,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14.4% 늘었다. 재고율은 108.7%로 전월대비 1.4%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92.9%), 자동차(17.5%), 기계장비(9.0%) 등은 증가했고, 화학제품(-16.2%), 나무제품(-48.7%), 금속가공(-13.0%)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0.3으로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했다. 1분기 기준으로도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으며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대비 10.2% 감소, 전년동기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수주액은 432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3.9%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토지조성, 신규주택, 항만·공항 등의 수주가 늘어 공공부문은 417.6% 증가했고, 사무실, 토지조성, 신규주택 등의 수주가 줄어 민간부문은 92.7%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부문(249.2%) 등은 증가했고, 건축부문(-80.0%) 등은 감소했다. 1분기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천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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