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수출 희비…대구는 역대 3위, 경북은 400억 달러 붕괴
지난해 대구의 수출은 역대 세 번째 규모를 기록한 반면, 경북은 5년 만에 400억 달러선이 무너지며 대구·경북 수출 실적이 엇갈렸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대구경북 수출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90억3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110억2000만 달러)과 2022년(106억4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다만 2024년 무너진 100억 달러대는 2년 연속 회복하지 못했다.
대구의 수출은 기타정밀화학원료가 18.2% 증가한 15억57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타기계류(81.6%), 제어용케이블(38.8%), 인쇄회로(30.6%)
정영훈 202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