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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엇갈려…소비는 동반 부진
지난달 대구·경북 실물경제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대구는 제조업 생산이 증가한 반면 경북은 감소했고, 소비와 건설은 대체로 부진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7일 발표한 ‘최근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8월 대구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기계장비와 금속가공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17.6%), 섬유(-6.7%), 고무·플라스틱(-14.3%)은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4.6%)는 감소했지만 재고(3.8%)는 증가했다. 소비도 부진했다. 대형소매점 판매(-5.4%)는 음식료품, 가전제품, 의복과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도 31.7% 줄었다. 투
정영훈 2026-10-07
9월 대구·경북 제조업 기업심리 두 달째 하락…비제조업 2.3p↓
대구·경북 제조업 기업심리가 두 달 연속 하락하고 비제조업도 상승세를 멈췄다. 특히 채산성과 자금사정 등 세부 지표가 하락하면서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0.6으로 전월보다 0.1포인트(p) 하락했다. 비제조업 CBSI는 95.0으로 2.3p 떨어졌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주요 항목을 종합한 지표로, 기준값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보다 기업심리가 낙관적이고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제조업 CBSI는 지난달 9.9p 급락한 데 이어 이달에도 하락했다. 자금사정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지
정영훈 2026-09-29
7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수출 호조…소비 부진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호조를 이어간 반면 소비는 감소하면서 실물경제 지표 간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 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7월 대구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이 31%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 17.4%, 기계장비 9.2%, 고무·플라스틱 7.2% 등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제조업 출하와 재고도 각각 5.6%, 6.6% 늘었다. 수출도 증가했다. 7월 대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0% 급증했다. 섬유와 철강·금속은 감소했지만 전기·전자제품, 기계류, 수송장비와 화학공업제품 등이 증가했다. 소비는 부진했다. 대구 대형소매점 판매는 가전
정영훈 2026-09-10
4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증가…소비·고용은 지역별 엇갈려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 생산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소비와 고용, 투자 지표는 지역별로 다른 흐름을 나타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9일 발표한 ‘최근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6%, 경북은 1.5% 증가했다. 대구는 기계장비와 금속가공, 경북은 전자·영상·통신장비와 1차금속이 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다만 제조업 출하는 대구와 경북이 각각 2.5%, 1.6% 감소했고 재고는 5.0%, 6.3% 증가했다. 소비 부문은 지역별 차이가 뚜렷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구가 4.2% 증가한 반면 경북은 13.4% 감소했다. 승용차 신규 등록도 대구는 33.2% 늘었으
정영훈 2026-06-09
3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반등…소비·고용은 감소
지난 3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와 고용은 감소세를 보였고, 물가 상승폭은 확대됐다. 12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대구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 금속가공(22.1%)과 자동차(13.4%), 기계장비(7.3%), 고무·플라스틱(4.7%) 등이 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제조업 출하와 재고도 각각 7.2%, 2.3% 늘었다. 경북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18.1%)와 화학물질·제품(6.1%), 1차금속(4.1%), 자동차(0.7%) 등이 증가했고, 제조업 출하와 재고는 각각 2.4%, 4.0% 상승했
정영훈 2026-05-12
4월 대구·경북 제조업 2.5p 하락…비제조업 상승·전망은 동반 악화
대구·경북 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 엇갈린 흐름을 보인 가운데, 향후 전망은 동반 하락하며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9.4로 전월 대비 2.5포인트(p) 하락했다. 기준치 100을 밑돌며 한 달 만에 다시 비관 국면으로 전환됐다. 자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정영훈 2026-04-28
2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감소…소비는 증가세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가 제조업 생산 부진 속에서도 소비 회복세를 보이며 부문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2월 대구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했고, 경북도 전년 동월 대비 4.4% 줄었다. 대구 제조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하고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경북 역시 출하가 전년 동월 대비 8.2% 줄고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8.0% 늘었다. 소비는 두 지역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대구 11.6%, 경북 12.2% 각각 증가했다. 승용차 신규 등록도 전년 동월 대비 대구 33.3%,
정영훈 2026-04-09
3월 대구·경북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101.9… 한 달 만에 반등
전국 기업 심리가 정체된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기업심리지수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에서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다만 내수 부진과 비용 부담,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등이 겹치면서 회복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1.9로 전월 대비 8.7포인트(p) 상승하며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전국 제조업 CBSI(97.1)가 정체된 것과 비교하면 개선 폭이 컸으며, 기준치 100을 웃돌며 체감 경기가 장기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정영훈 2026-03-27
1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두 자릿수 감소…수출도 동반 부진
지난 1월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동반 감소하며 실물경기 둔화 흐름이 이어졌다. 반면 소비는 설 명절 효과로 증가했다. 12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1월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대구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7.2% 감소했다. 기계장비(-28.7%), 섬유(-18.7%), 금속가공(-16.5%), 전기장비(-14.2%) 등이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4.1% 줄었고 재고는 0.9% 감소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6%, 수입은 24.1% 각각 줄어 무역수지 흑자폭이 축소됐다.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섬유, 철강·금속 등이 감소 전환됐고 기계류, 화학공업
정영훈 2026-03-12
9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증가…대형소매점 판매 감소
지난 9월 대구와 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1년 전보다 뚜렷이 늘었지만,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 지표는 지역별로 온도차를 보였다. 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최근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9월 제조업 생산은 대구가 전년 동월 대비 21.4%, 경북이 9.3% 증가했다. 대구는 주요 업종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고, 경북은 자동차가 감소했으나 전자·영상·통신장비, 1차금속, 전기장비와 기계장비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출하 역시 대구는 21%, 경북은 2.5% 각각 늘었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소비 위축으로 대구 4.5%, 경북 19% 감소했다.
정영훈 202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