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기도 광공업 생산은 늘었고 대형소매점 판매와 건설수주는 감소했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의 '8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기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31.4(2020=100)로 전년동월 대비 9.6% 증가했다.
주요 증감 업종은 전자·통신(19.2%), 의료정밀광학(11.9%), 기계장비(3.8%) 등
이 증가했고, 전기장비(-35.9%), 섬유제품(-14.0%), 의약품(-6.4%)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전자·통신(30.5%), 의료정밀과학(19.9%),의약품(10.4%) 등이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9% 증가한 113.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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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지수는 120.5로 전년동월 대비 23.9% 감소했다. 식료품(38.6%), 금속가공(12.8%), 자동차(5.5%) 등이 증가했으며, 전자·통신(-38.9%), 전기장비(-19.4%) 기계장비(-17.5%) 등은 감소했다.
재고율 역시 100.2%로 전월대비 9.3%P 하락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05.5로 전년동월대비 2.6%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1.4% 감소했으며 대형마트는 3.3%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조5099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공공부문의 경우 재개발주택, 발전·송전, 기타건축 등의 수주가 줄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3% 감소했다.
민간 부문도 신규주택, 재개발주택, 기계설비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월대비 56.4% 감소했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부문은 62.5% 감소했고, 토목부문은 21.3%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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