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9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93.0으로 전월 대비 1.7 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민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92.1)·2월(93.6)·3월(93.8)·4월(92)·5월(93.5)·6월(93.4)·7월(95.2)·8월(94.7)로 등락을 반복했으나, 기준선(100)을 28개월 째 넘지 못한 채 소비심리가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다.
전국 지수 100.0과 비교하면 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CCSI는 소비자동향조사 항목 중 현재 생활 형편, 가계수입 전망, 소비지출 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다.
100을 넘으면 2003∼2023년 장기 평균치보다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CSI별로 6개월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CSI(83)와 현재경기판단CSI는 전월보다 각각 3포인트씩 하락했다. 현재가계저축CSI(86)와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가계저축전망CSI(89)는 전월에 비해 각각 2포인트,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현재가계부채CSI(104)는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하고 가계부채전망CSI(99)은 전월보다 4포인트 낮아졌다. 물가수준전망CSI(138)는 전월과 동일하고, 주택가격전망CSI(109)는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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