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이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19일 대구본부세관의 8월 지역 수출입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 수출은 44억4천만 달러, 수입은 21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3억4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올 들어 6월까지 계속 하락(전년 동월 대비)했던 지역 수출이 7월부터 두 달 연속 증가했다.
대구의 8월 수출액은 6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6% 감소했다. 수입액도 4억8천만 달러로 28.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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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 보면 기계류·정밀기기(11.5%)와 전기전자제품(11.1%)은 증가했다. 하지만 화공품(-59.3%), 자동차·차부품(-14.3%), 직물(-2.2%)은 감소했다.
경북의 수출은 37억5천만 달러, 수입은 16억2천만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7.1% 증가한 21억3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전자제품(54.6%), 철강제품(4.8%) 등은 증가했고 화공품(-35.7%), 기계류와 정밀기기(-20.5%)는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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