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전년동월 대비 수입·수출 모두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무역수지는 흑자를 나타냈다.
15일 세관에 따르면 6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8.7% 감소한 49억7천100만 달러, 수입은 7.1% 감소한 38억2천7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1억4천4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6월말 까지 누계기준 전년동기 대비 수출은 4.3% 증가했고, 수입은 1.9% 증가해 무역수지는 79억4천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6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9.8% 감소한 14억500만 달러, 수입은 10.1% 감소한 5억800만 달러을 기록해 무역수지는 8억9천700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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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5.4%)·기계류(6.1%)·타이어(3.6%)가 증가했고, 반도체(21.6%)·가전제품(10.6%)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0.8%)·고무(15.7%)·화공품(17.5%)·기계류(9.9%)가 증가했고, 가전제품(46.4%)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11.9%)이 증가했고, 그 외 동남아(14.9%)·EU(18.08%)·중남미(25.4%)·중국(18.56%)은 모두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8.0%)·미국(15.5%)이 증가했으나, 중국(33.9%)·EU(27.5%)·일본(56.8%)은 감소했다.
전남 수출은 지난해보다 8.3% 감소한 35억6천600만 달러, 수입은 6.7% 감소한 33억1천9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4천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화공품(6.7%)이 증가했고, 석유제품(14.0%)·철강제품(13.6%)·수송장비(24.9%)·기계류(60.2%)는 감소했다. 수입은 석유제품(19.1%)·철광(1.7%)이 증가했고, 원유(4.5%)·석탄(7.2%)·화공품(1.2%)이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동남아(22.7%)가 증가했고 그 외 중국(6.8%).일본(1.2%).EU(61.6%).미국(10.3%)이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중동(6.4%).미국(2.8%).호주(25.9%).중국(21.9%)이 증가했고 동남아(22.9%)가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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