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한달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6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전자·영상·음향·통신(13.1%)은 증가했지만, 1차 금속(15.8%), 기계 금속(13.8%), 자동차부품(5.3%), 섬유(2.7%) 등은 감소했다. 같은 달 제조업 출하는 전년보다 3.4% 감소했고, 재고는 2.2% 줄었다.
중소제조업체 평균가동률은 71.2%로 전년 같은 달보다 1.0%포인트(p) 하락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가전제품, 음식료품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1.1% 늘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각각 0.2%, 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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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류 수입(승용차 제외)은 31.3% 줄었고, 건축착공면적도 55.2% 감소했다. 수출은 철강·금속, 화학공업제품, 기계류, 섬유 등 부문이 줄면서 전년보다 지난해보다 10.7% 감소했다. 수입은 중간재, 1차산품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31.1% 감소했다.
6월 무역수지는 18억8천달러 흑자로 전월대비 1억8천 달러 감소했다.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5만6000명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만 소폭 증가했으나 제조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줄었다. 고용률은 61.9%로 전년동월 대비 1.2%p 하락했으며,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 대비 0.3%p 상승했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2.4%, 경북 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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