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6월 무역수지 18억80000만 달러 흑자…전년동월 대비 25.3% 증가

입력 : 24.07.15 16:37|정영훈 |댓글 0
수출 36억9000만 달러 수입 18억 달러, 전년비 10.7%, 31.1% 감소


지난달 대구·경북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보다 25.3% 증가한 18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구본부세관의 6월 지역 수출입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 수출은 36억9000만 달러, 수입은 18억10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8억8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수출은 10.7%, 수입은 31.1% 줄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25.3% 늘었다.

대구의 경우 수출 7억5000만 달러, 수입 4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0.4%, 38.9% 줄었다.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한 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 대구본부세관
 
 
품목별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제품만 10.1% 증가해 수출을 주도했다. 반면 화공품(-55.7%),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22.2%) 등 다른 품목들은 모두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65.9%), 전기전자기기(-19.6%), 기계류와 정밀기기(-11.1%), 철강재(-4.6%), 내구소비재(-1.9%) 등 대부분 감소했다.

경북은 수출 29억4천만 달러, 수입 13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2억8900만 달러) 대비 22.1% 증가한 15억80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수출 품목 중 기계류·정밀기기(-18.9%)과 화공품(-15.8%), 철강제품(-14.1%), 자동차·차부품(-6.3%)은 줄었지만 전기전자제품(3.1%)이 수출을 이끌었다.

수입은 화공품(-28.7%), 광물(-14.6%), 연료(-37.9%), 철강재(-28.5%)는 감소했고, 전기전자기기(7.5%)는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