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새해 첫 달 수출이 30% 넘게 급증하며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658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8억 달러로 14.0% 늘어나 1월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수출이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액은 6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 같은 달 수입은 574억 달러로 4.6%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21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
지난달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역대 11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연간 누적 수출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 달러로
10월 우리나라 수출이 긴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선박의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월 기준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10월 수출입 동향(잠정)’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늘어나며
지난 9월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발 관세 부담에도 시장 다변화에 성공하며 전반적인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한 659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월(
1월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8000명에 그치며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했다.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에 더해 한파로 노인 일자리 사업 재개가 지연되면서 고용 지표 전반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청년층 고용률은 1월 기준 5년 만에 가장 낮았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민간소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KDI는 11일 발표한 ‘2026년 2월 경제전망 수정’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9%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전망치(1.8%)보다 0.1%포인트(p) 높인 수치
부산지역 기업 10곳 중 6곳가량이 올해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닷새간 휴무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영자총협회는 부산지역 주요 기업 1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부산지역 설 휴무 실태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62.2%가 설 연휴에 5일간 휴무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토요일과 일요일,
연말 수주 증가에 따른 계절적 효과가 소멸되면서 지난달 건설업계의 체감 경기 수준이 다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일 발표한 조사에서 올해 1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7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77.2)보다 6.0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수록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인식하는 기
지난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수출 증가가 반도체와 상위 기업에 집중되면서 소비재와 일부 제조업에서는 감소 흐름도 함께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7094억
지난해 미국의 고율 관세 여파로 한국의 대미(對美) 자동차부품 수출이 5년 만에 감소하며 업계 수익성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를 25%로 재인상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76억6600만 달러로 전
4대 주요 시중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의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연체와 부실 우려가 있는 대출이 함께 늘면서 자산 건전성 지표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3조99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3조3435억원)보다 약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 배당소득 증가도 흑자 확대에 기여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5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전월(129억 달러)보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출산의 중심이 30대 후반과 40대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30대 초반과 20대 출산율은 주춤하거나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30대 후반(35∼39세) 여성의 출산율은 11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상승했다. 출산율은 해당 연령대 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3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와 전기차 보조금 철폐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계의 대미 전기차 수출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급감했다.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 신차 대수는 1만2166대로, 전년(9만2049대)보다 86.8% 감소했다. 이는 전기차 수출이 본격화한 2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55∼64세 고령자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4일 고용노동부의 ‘2025년 고령자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자 고용률은 70.5%로 전년(69.9%)보다 0.6%포인트(p) 상승했다. 고령자 고용률은 55∼64세 인구 가운데 취업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3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6년 1분기 전망’에서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13% 증가한 180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수
올해 들어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유지했지만, 석유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상승 폭은 다소 둔화됐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3(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2.3%)보다 0.3%포인트 낮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658억5000만 달러(95조5484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했다. 이는 역대 1월 기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12월 경남지역 산업생산이 감소세로 전환된 가운데 소비는 줄고, 건설투자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12월 경상남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남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26.0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했다. 지난 1